외국의 뱃살 다이어트 - 국가 경제적 손실 대책

한국인의 비만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 통계에 따르면 성인 비만율은

최근 10여 년 사이 31.3%에서 34.8%로 증가했습니다.

복부 비만율도 보면은

2010년24.3%에서▶▶▶ 2016년 29.7%로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요.

증가하는 비만율을 잡기 위해 최근 정부에서는 국가 비만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까지 비만율을 2016년 수준인 34.8%로 유지하겠다는 건데요.

외국의 비만 대책

이미 많은 국가에서 국가 차원의 비만 대책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28개 나라에서는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고

또 미국의 7개 도시에서도 올해 설탕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비만을 관리하는 이유는

비만이 사회경제적 손실로 돌아오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007년 4조 3천억 원에서 ▶▶▶▶▶ 2015년에는 9조 2천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두 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일본의 다이어트 관리 < 회사, 지자체 건강관리>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비만을 관리해 의료비 절감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우리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뱃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ECD 회원국 중 비만율이 가장 낮은 나라 일본 하지만 일본 역시 뱃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 회사 - 다이어트 관리 1. 출근 후 본격적으로 업무가 시작되기 전 5분 체조 ( 각자 자리에서 운동하거나 휴게실을 이용) : 5분간의 간단한 운동이지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방법이자 건강에 도움 되는 시간이다. 2.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생활습관 잡기 일상에서 움직임을 늘리기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회사에서의 습관은 평소 생활 습관으로 이어진다. 3. 서서도 일할 수 있는 책상 : 활동량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4. 만보기 사원증 :직원들의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만든 만보기 사원증으로 회사 전산망에 접속하면 걸음 수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5. 살을 뺄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은 구내 식당에 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식생활에도 각별히 신경 쓴다. 점심시간 직원 식당에서 한 끼 500 킬로 칼로리의 건강식을 제공한다. 6.채소의 양을 늘리고 튀기거나 볶는 대신 굽거나, 오븐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열량을 줄였다. 염분도 한 끼 3g으로 제한했다. 7. 식당에 저울을 비치해 스스로 섭취 열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정부지자체 시행 -다이어트

회사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원한다.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운동시설 사십 세 이상 시민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언제든 스스로 체성분 검사 이곳에선 스스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회원증에 자동 저장된다 회원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체중 근육량 등의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2.근력 운동 , 프로그램 효과적 운영  근육의 감소를 막고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일본은 2008년 관련 법안을 제정했다.

40세 이상 국민의 건강 검진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사람을 선별해야 하고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본의 법안 실시 후 일 년 만에

남성의 허리 둘레는 ▶  2.1 센티미터
여성은▶  3.1 센티미터가 감소했고,  체중 역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전문가의 뱃살 다이어트 정리

많은 분들이 뱃살이 참 안 빠진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살을 빼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거라고 합니다.

적절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뱃살 즉 내장지방이 가장 먼저 빠지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먹고 쓰는 먹고 쓰는 균형을 맞춘다입니다.

그래서 활동을 할 시간에 먹지 않고 활동을 하는 것을 하지 말고, 

또 먹고 나서 바로 비축할 수밖에 없는 야식이나 밤에 먹는 식사의 양을 절제하는 것

항상 먹고 - 쓰고 - 먹고 - 쓴다 라는 그런 원칙을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뱃살 빼기에 지름길은 없다 합니다.
일상이 바뀌지 않으면 내 몸을 노리는 뱃살도 빠지지 않는다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생각을 바꾸고 - 일상을 바꾸고 

건강한 행복 습관을 만들어 볼까요?

뱃살과 성인병 공략법 알아보기 2부

1 ) 뱃살 - 나잇살이 되는 이유

왜? 여성은 나이 들면서 복부 비만이 심해지는 걸까

연령별 복부 비만율을 살펴보면 오십 대 초반까지는 남성의 복부 비만율이 높다가 50대 중반부터 여성 복부 비만율이 더 높아진다.

여성은 폐경 이후에 복부 비만이나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 ( 랩틴)과 관련되어서

남성에 비해 여성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 특히 폐경 이후에는 효소의 활성이 저하 되어 뱃살이 증가할 위험이 높겠습니다.

2)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 비만기준을 넘기면 나타나는 일

연구에 의하면 체질량 지수와 허리 둘레가 비만 기준을 넘어선 경우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1.6배에서 2.7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의 경우 허리 둘레가 늘어날수록 당뇨 발병 위험도가

같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적으로 좀 뚱뚱하신 분보다는 말랐는데 배만 불룩 나오면서

내장지방이 많으신 분들이 오히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은 더 높습니다.

3) 두둑한 뱃살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

뱃살은 피부 바로 아래 붙어있는 피하지방과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사이에 축적된 내장지방으로 나뉜다

-내장지방은 각종 염증성 물질을 더 많이 분비한다.

이 염증 물질은 혈관 내피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만들고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해 급성 심근경색 뇌졸증과 같은 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지방 세포에서 쉽게 분해되서 나오는 유리지방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사실 가장 큰 어떻게 보면

독성물질이나 마찬가지인데 혈관 벽에 많은 붙어 있게된다.

독성물질을 만드는 악순환>

동맥 경화성 변화를 또 유발하게 되고 ,쉽게 가는 것중 하나가 심장입니다.

또한 전신를 거쳐서 다 퍼져나가고,

심장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혈관을 거쳐 혈액내 지방 덩어리에서부터

모든 게 이제 또 근육 내에 있는 지방 이런 것들을 또 만들게 되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은 우리 몸을 서서히 죽게 만드는 굉장히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4) 비만 - 암 발병 연구

비만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비만인 경우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2.8 배 대장암 1.9 배 등

정상인에 비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에 지방이 증가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산화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하고 그와 함께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그 과정에서 dna에 손상을 가져오기도 하고

돌연 변인을 일으킬 수도 있고

그와 함께 지방이 몸속에 있는 호르몬, 특히 성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리고 인슐린과 관련된 암을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주에프1 같은 것들의

농도를 변화시키면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비만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2 년 비만이 대장암 식도암 유방암 등 다섯 개 암종의 위험을 높인다고 보고했고,

2016년 위암 간암 당암 췌장암 등 13개로 확대해 경고했다.

5) 비만- 치매

혈관 질환과 암 발병의 위험을 높이는 복부 비만이지만

최근엔 치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되고 있다.

김희진 교수는 치매 환자의 대뇌 피질이 정상인에 비해 얇은데 주목했다.

복부 비만과 대내 피질 두께를 비교한 연구에서

치매 징후가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 mri를 촬영한 후 복부 비만도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남성의 경우 복부 비만도가 높을수록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률이 높다하여 다 몸에 나쁘거나 머리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체지방률이

클수록 이러한 부위에서의 뇌 두께는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체지방률이 머리에 어떤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복부에 있을 때 복부 지방률이 높을 때는 복부 비만이 있을 때는

이러한 영역에서 뇌가 이미 많이 위축이 되어 있었습니다.

복부 비만은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특히 이제 체중 감량만이 목적이 아니라 어 전반적인 몸의 건강한 관리

그리고 복부 비만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뱃살 다이어트의 필요한 이유와 , 내장지방 지우기 1부

우리가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 이유는 건강과 다이어트 때문이다.
특히 불룩 나온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이죠.

특히나 뱃살은 만명의 근원이 될수도 있고,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므로 치명적인데

내 몸을 병들게 하는 뱃살은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뱃살의 경고 알아볼까요?

뱃살의 경고 1 (수면무호흡증 , 당뇨 , 생리불순)

<환자의 상태>

여기에 한 환자분이 생리불순과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나이에 비해 복부 비만이 심각하고 당뇨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역류성 식도염인데 지금 환자분은 비만 지수는 40이고요

<담당 의사>

당연히 고도비만 범주에 들어가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거고

생리불순, 당뇨 초기 이 모든 것 자체가 비만에 의한 염증에서부터 비롯됐다고 이해를 하시면 돼요.

이제 그동안은 병적 고도 비만인 환자분은 고민 끝에 복부비만을 억제하기 위해

위 절제 수술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

.

복부비만인것은 알지만, 하지만 수술치료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만 지수가 한 35가 넘어가면서 성인병이 동반되기 시작했으면 사실 보존 치료인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그냥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 줄이고 운동 매일 열심히 하고 이런 걸로는

그게 효과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그걸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가 어려우니까

위절제 수술을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라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있는 겁니다.

< 비만- 위 절제술 수술 과정 및 기대 효과 >

복강경으로 위의 일부를 절제해 용적을 줄이는 위소매 절제술입니다..


먼저 위 주변에 내장지방을 떼어냈다.
장기 주변에 붙어있는 내장지방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주변에 끼여 있는 노란 지방을 볼수 있습니다.

이게 이제 주된 우리가 흔히 얘기해서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내장 지방들이고

그 안에서 많은 염증 물질도 나오고 면역 방해하는 물질도 나오고

다른 장기와의 연결 부위는 그대로 두고 위를 세로로 길게 잘라낸다.
남아있는 위가 긴 바나나 모양이 되면서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술이다.

위 절제술 목적은>>

우리의 위에 고유의 기능인이 음식을 부수고 잘게 만드는 기능을 그대로 살려두면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만 없애게 되는 수술인데요.

반복된 다이어트로 인한 요요의 가능성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감량된 체중을 그대로 잘 유지하면서 어 환자분이 가지고 있던 성인병중 대표적인 당뇨가 되겠죠.

당뇨나 생리불순 또 수면모흡 증 이런 것들이 이제 뚜렷하게 개선돼서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술까지는 최후의 보류로 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나잇살의 정체 -대체 뱃살은 어디까지 위험한거니?

나이 들면서 늘어나는 일명 나잇살 특히 뱃살이 문제다 계속 뱃살이 참 많이 늘어나요.

왜 그럴까요?

뱃살- 이 노란지방을 지우기 위해

성인병 공략법 2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코로나 백신 3차 추가 접종(부스터샷)안내  / 교차백신 과 대상자 ,제외인 경우

현재 코로나 19 추가 접종 (부스터 샷)이 진행중 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교차 접종에 해당 되는 분들도 있고 ,

기존 접종 백신 그대로 추가 접종 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목차

1.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 추가접종 사전예약 안내

- 추가 접종 대상자 안내

- 추가 접종 예외 경우

2. 백신 3차 추가 접종, 교차백신, 접종 용량 , 요약 정리

1.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및 3차 추가 접종 예약안내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 (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추가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3차 추가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입니다.

◈ 관련뉴스> 추가접종 예약 시작…2차 맞고 꼭 3개월 지나야 해요?

▶추가접종(부스터샷) 백신 종류 , 접종방법

접종백신 : (기본)mRNA 백신, (예외)바이러스벡터 백신

추가접종의 기본 방향과 지침은

① mRNA 백신을 활용,

② 가급적 동일백신으로,

③ 접종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가급적 시행 권고

(백신 추가 접종 예외적인 경우)

①mRNA 백신 금기·연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의사 판단 하에

피접종자에게 적합한 백신으로 접종 가능,

②얀센백신 기본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백신으로 접종 가능

→ (백신 접종 금기인 경우)

기본접종 시, 아나필락시스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

→(백신 연기되는 경우)

기본접종 시, 심근염·심낭염 등 이상반응 발생

◈관련뉴스> 코에 '칙칙' 뿌려 코로나 잡는다..."주사 백신보다 더 센 면역력"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경우 30세 이상만 가능

접종용량 : 모더나 백신은 절반 용량(0.25㎖, 항원량 50㎍)으로 시행

(모더나 백신) 미국 FDA의 승인사항*을 고려,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0.25㎖, 항원량 50㎍)으로 시행

* 미국 FDA, 모더나 백신 기본접종은 0.5㎖(100㎍),

추가접종은 0.25㎖(50㎍)으로 승인

(그 외 백신) 기본접종과 동일 용량으로 추가접종 시행

2. 백신 추가 접종 및 교차 접종 요약 정리

▶아스트라 제네카 (1차, 2차)-    모더나 / 잔여백신 화이자도 가능

▶아스트라 제네카 (1차) 화이자 (2차) -   화이자 / 잔여백신 모더나도 가능

▶화이자 (1, 2차) -   화이자 /잔여백신 모더나 가능

▶모더나 (1, 2차) -   모더나 / 잔여백신 화이자 가능

▶얀센 -     모더나 또는 화이자 

<부득이하게 기존 백신 접종시 부작용, 금기된 경우, 예외>

관련뉴스>

◈정부 “감당 안 되는 비상상황 올 수도…3차 접종이 가장 효과적 안전장치”

격리기간 단축 및 인상된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1. 재택치료 개선 필요성을 느끼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입원율이 높고

재택치료 비중이 낮아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재택치료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 무증상, 경증 환자가 80~90%를 차지하는 코로나19 특성을 반영,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원 치료는 꼭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재택 치료가 일반화되어 있다.

- 금년 초부터 재택치료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약 50%가 재택치료, 30%가 생활치료센터, 20%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12월 1주 평균)

* 입원율(’21.9월 기준): 한국 20% 내외, 영국 2.78%, 싱가포르 6.95%, 일본 13.8%, 독일 4.69%

달라지 코로나 재택치료 추가금액 / 외출 허용 가능한 경우 

1. 정부 보다는 지자체 추진체계를 강화 하며 총괄하도록 시행

. 지자체 추진체계를 ‘재택치료 전담팀’에서 ‘재택치료 추진단’으로 개편하고

지자체의 부단체장이 추진단을 총괄하도록 하여, 보다 체계적인 재택치료를 시행한다.

- 추진단 내에는 기존의 건강관리반, 격리관리반 외에 인프라반을 신설하여,

관리의료기관 및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인프라 확충을 담당한다.

- 한편 지자체별로 보건소 외의 행정인력을 재택치료에 업무에

추가 배치하도록 함으로써 대응을 좀더 강화한다.

※ ‘22년 보건소당 간호인력 2명 및 한시인력 채용 지원 예산 확정

2, 의료 인프라를 보다 확대한다.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여

건강관리를 효율화한다.  ( 이때 모니터링 기간은 의료인 판단에 따라 연장 가능)

* (건강 모니터링) 1일 2회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 상태 확인

(1일 1회 이상 유선 모니터링),

집중관리군의 경우 1일 3회의 건강 모니터링 실시

** 나머지 3일은 자가격리 실시

- 재택치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의료기관*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등과 의원급 의료기관 참여방안을 마련한다.

( * 216개소(12.3. 기준) : 상급종합병원 4, 종합병원 120, 병원 88, 의원 4

- 안전한 공간에서 필요한 검사·대면 진료가 가능한 단기·외래진료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위별 수가*를 인정하고 설치비(최대 2.5억 원)를 지원한다. ) 

* 기존 재택치료 환자관리료 외에 행위별 수가 인정(감염관리료, 흉부 X선, 혈액검사 등)

- 건강관리 앱을 통해 정신건강평가를 주기적(시작일, 5일차 등 총 2회)으로 실시하고,

고위험군은 지역사회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3, 코로나 환자 이송체계를 확대한다.

응급 시 신속한 전원을 위해 사전 지정 이송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응급 전원용 병상을 1개 이상 상시 확보하는 등 응급대응체계를 강화.

- 비응급 상황에서 단기·외래진료센터 이동 시에는 개인차량*이나

방역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 백신접종완료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대각선으로 앉아 창문 열고 운전해야 하며,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비응급상황 이동 시 허용

4, 가족의 공동격리공동 격리 부담을 해소한다.

공동 격리자의 관리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8일 차부터는 격리 없이 ‘자가 격리자의 동거인’ 수준으로 관리한다.

<재택치료 기간 중 공동격리자 관리내용 변경>

* 단, 예방접종미완료자의 경우 8일째부터 추가 격리 10일 적용(접종 완료자 기준)

- 가족 등도 8일차부터는 출근이나 등교 등이 가능하다.

- 격리기간 단축은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적용하고, 격리 6~7일 차 PCR 검사 실시 후 음성 판정 시 격리 해제한다

- 격리 기간 중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병원 진료, 약 수령 시 등에는 외출을 허용한다.

- 재택치료 대상자가 백신접종자* 등일 경우, 기존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던 생활지원비 외에 추가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 구체적인 추가 생활비 지급 금액은 아래 표와 같다.

* 방역패스 기준 적용(접종 완료자, 미접종 완치자, 접종 완료 완치자, 예외 적용자는 접종자로 인정)

** 12.8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

먼저 재택치료 가정에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코로나 재택치료비 생활지원금 추가 지급 조건 >>

재택치료 대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18세 이하 등일 경우 4인 가구 10일 기준 생활비를

136만 4천920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4인 가구 10일 기준 생활비로

90만 4천920원을 지급했는데 이보다 46만 원 증액했습니다.

토마토 효능 알고 효과 제대로 보기

목차 

토마토의 숙제 

토마토는 과일 일까? 채소일까요?

토마토가 과일인지 채소인지에 대한 논쟁은 한때 미국에서 정부와 산업계 사이에 논쟁거리였습니다.

이에 대법원은 산업계의 손을 들어주었고 토마토를 채소로 본다고 판결했습니다.

어쨌든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이중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토마토와 장수 비결 

안데스 산맥 기슭에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알려진 빌카밤바 사람들은 특히나

토마토를 많이 먹어 장수를 즐긴다고 합니다.

장수 비결의 원인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숙신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및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1개에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절반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의 주성분은?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는 것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이 주원료인 '리코펜' 때문이다.

붉은 토마토에는 7-12 mg%의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빨간 토마토 VS 파란 토마토 어떤 색이 건강에 더 좋을까요?

빨간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보다 건강에 더 이롭기 때문에 완전히 빨갛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리코펜이 토마토의 세포벽에서 빠져나와 몸에 잘 흡수됩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소스의 리코펜 흡수율은 생 토마토의 5배입니다.

토마토 요리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담가 껍질을 벗긴 후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기 쉽도록 한다.

잘 익은 토마토는 껍질을 벗길 때 체에 걸러 으깬 후 '토마토 퓌레'라고 부른다.

소금과 향신료로 간을 한 토마토 퓌레는 '토마토소스'가 되고,

더욱더 단맛에 양념을 하면 '토마토케첩'이라는

더 진하고 달콤한 소스가 만들어진다.

토마토 리코펜과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삶아서 잘 흡수되기 때문에

퓌레(야채나 과일 주스 농축액)는 기름에 볶으면 편리하다.

마늘과 소고기를 다지고 올리브유에 볶다가 레드와인과 토마토 퓌레를 조금 넣어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파스타나 밥을 토마토소스에 볶으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토마토 요리 시 주의점

단, 토마토, 양배추 등 산성도가 높은 음식을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식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알루미늄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알루미늄 성분이 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97년 세계 보건기구(WHO)는 알루미늄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구토, 설사,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토마토 효능 

내 몸 어디 어디에 좋을까요?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토마토는 너무 건강해서 병원에 가지 않을 정도록 의사가 필요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노화와 토마토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붉은 성분인 '리코펜' 때문입니다.

토마토를 붉게 만드는 성분인 리코펜은 노화 유발을 막아주고,

세포를 젊게 유지하며, 활성산소를 방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암과 토마토

리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위장관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리코펜은 알코올 분해로 인한 독성 물질 제거에 관여하여 주기 때문에

음주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반찬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질병, 노화 막는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슘 손실을 예방하고 골다공증과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잔주름을 예방하며,

멜라닌 생성을 막아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고혈압 낮추는 효과>

토마토의 칼륨은 체내에서 염분을 제거하여 한국인의 짠 식습관으로 인한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소금의 나트륨 성분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칼륨이 몸에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륨 성분이 많은 토마토를 먹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률을 낮출 수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 예방>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혈전 형성을 막아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토마토는 우리 몸의 노화 방지, 항암효과 및 혈당 저하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기능 도움>

여성들은 피부 미용 때문에 토마토를 좋아하지만,

리코펜은 전립선 기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좋습니다.

위의 부담 완화>

토마토(100g당 22kcal)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 및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을 때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완화하며

산성 음식을 중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변비 도움>

펙틴(식이 섬유)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토마토 주스는 유기산이 적고 자극이 적으며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좋은 음료가 될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와 토마토>

즉, 식사 모임 전에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고, 술자리 후에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토마토 속을 채운 피자를 먹고,

서양에서는 블러디 메리를 토마토 주스와 보드카를 섞어 해장 음료로 마신다.

다이어트와 토마토

다이어트와 토마토는 최고의 궁합입니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kcal로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작은 그릇에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체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식전에 토마토 1개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 및 대사 촉진 효과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요리하거나 으깨면 영양소가 몸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요리법 :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토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생선과 해산물 토마토 스튜가 맛있고 건강한 토마토 요리입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이나 우유와 함께 토마토를 먹으면 신체의 영양소 흡수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일상에서의 섭취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혈관을 강화시켜 주며, 혈압을 낮추므로 역할도 하므로 혈관에 아주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 섭취 실험 연구>

유럽에서 1,3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리코펜을 가장 많이 투여받은 그룹은

리코펜을 가장 적게 투여받은 그룹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40세 이상 미국인 48,000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은 덜 섭취한 사람들보다

전립선암 위험이 45% 낮았습니다.

크론병 증상과 발생이유 (무엇때문인지) 알아보기 및 검사방법, 치료 및 관리

크론병 이란?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은 장의 모든 층을 관통하며 병리학적 변화의 분포는 연속적이지 않고 종종 드뭅니다.

질병은 결장과 소장이 합쳐지는 회맹장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 결장, 회장의 말단부, 소장이 이어집니다.

병리학적 변화는 40-60%에서 하나의 회장과 결장에서 발생하고
30%에서 소장에서만 염증이 발생하며 10-25%에서 결장에서만 발생합니다.

크론병 발생 이유?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소화관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총에 대한 신체의 과도한 면역 반응과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론병과 흡연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은 크론병의 발병에 기여하며, 흡연자의 경우 재발률이 높고 수술 후 증상이 악화됩니다.

크론병 발생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 복통, 체중 감소이며 전신 쇠약, 식욕 부진, 미열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등의 장외 증상, 피부 증상(결절 홍반, 괴저 농피증),
안구 병변(홍채염, 포도막염), 섬유증 등
담도벽과 담관이 좁아지는 경화성 담관염 증상의 유형과
중증도는 환자마다 크게 다르며 증상은 천천히 또는 빠르게 나타납니다.

한국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 항문 주변에 병적 변화가 있습니다.
치질, 치핵 ,치루 등이 흔하지만 크론병이 없는 경우에 비해 증상이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크론병 발생 진단 및 검사 방법

한 가지 방법으로 진단할 수는 없지만 여러 검사를 동시에 수행해야 합니다.
약물 이력 및 검사 후 여러 혈액 검사, 대장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을 통해 장의 내부를 모니터링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장과 조약돌 점막을 따라 긴 자갈 모양의 섬유주 궤양과 불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불규칙한 모양의 아프타 궤양이 나타납니다.


크론병은 내시경으로 관찰된 장 변화에 대한 생검 데이터를 종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소장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장 영상이 필요하며 초음파나 CT 스캔은 농양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크론병 치료 및 약물

크론병 치료의 목표는 질병의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한 치료 목표입니다.

치료는 질병의 활성도, 감염 부위(회장, 회장 및 결장, 결장, 기타 부위) 및
질병 유형(염증 유형, 협착 유형, 누공 유형)에 따라 결정됩니다.


크론병 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의약품은 항염증제(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메살라민(mesalamine))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아자치오프린, 퓨리네톨),
항생제(메트로니다졸, 시프로플록사신), 및 생물학적 제제(항 TNF 제제, α4β7 integrin 단클론 항체)입니다.


안타깝지만.. 환자의 약 50%는 크론병 치료 중 다른 여러 합병증으로 인한 수술을 받습니다.

크론병의 진행 과 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 및 개선되며 때로는
증상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는 출혈, 농양, 장폐색, 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이
있거나 약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다양한 이유로 다른 수술을 받는다.

치루는 크론병의 매우 흔한 합병증으로
일반적인 치루와 달리 한 번의 수술로는 잘 낫지 않아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론병의 식사 및 생활습관 관리 (피해야할 음식)

당뇨병 및 고지혈증과 같은 식이 관련 질병과 달리 크론병에 대한 식이 권장 사항은 없습니다.

음식이 크론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활성 염증 반응이 있는 경우
지방이 많은 육류 및 유제품, 강한 향신료, 알코올, 커피, 소다수 및 고섬유질 채소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요실금 증상과 검사 ,관리방법 알아보기

겨울철 유난히도 더 심해지는 요실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방광 주변의 근육과 조직이 수축되어 방광이 민감해지고,

근육수축에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져 괄약근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므로

요실금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수분이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반면 겨울에는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는 것도 겨울철 요실금 증상이 심각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요실금 병원 진료>

▶ 요실금을 치료하는 진료과로는

비뇨기과,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 요실금과 관련된 신체기관 및 검사 부위: 방광

목차

요실금 이란?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복압성 요실금은 복부 내 압력이 증가하면 방광 수축 없이 소변이 밖으로 새는 현상으로

요실금의 80~90%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근육과 요도괄약근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근육은 방광을 지지하고 소변을 볼 때 방광의 여닫음을 조절해 주는 근육으로

특히 임신, 출산, 골반부위 수술,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 등으로 인해 골반근육이 약해지면

복부 내 압력이(기침, 웃음, 뜀뛰기등의 압력이) 증가하면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하지 못해 소변이 새게 됩니다.

발생 빈도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으며,

우리 나라의 여성의 40% 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실금의 원인 알고 대비하기

요실금의 원인 잦은 출산, 난산 등으로 인한 골반 저근의 약화,

신경 손상으로 인한 요도괄약근의 기능 저하,

골반부 수술이나 방사선 조사력,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질환이나 당뇨 합병증에 따른 신경인성 방광,

급만성 요로감염, 일부 약물 등이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다.

또다른 외적인 원인으로는 고령, 폐경, 비만(복부압력 증가 ㅠㅠ) 등에 의해서도 복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요실금 증상 과 증세들 

요실금의 정의 자체가 증상입니다. 즉, 요실금 환자는 웃음,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복부의 압력이 증가할 때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든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 요실금 치료방법 - 9가지예방법 / 요실금수술 ~~▼

요실금 진단검사 방법

복압성 요실금 진단은 병력청취, 소변검사, 스트레스테스트를 포함한 신체검사, Q-tip test, 배뇨일지, 패드검사, 요역동학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필요한 경우 방사선 검사나 방광경 검사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가장 기초이자 기본인 병력에 관한 듣기

복압성 요실금을 진단할 때 그 병력에 대한 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신경학적 이상 유무, 부인과적 질환이나 골반강내 수술 및 방사선 조사(절개) 유무, 약물 복용 여부, 폐경 여부 등을 조사하여 요실금 정도와 양상 등을 확인합니다.

2) 소변검사 이유는?

방광염은 일시적으로 요실금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하부의 요로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 소변 검사와 소변 배양 검사를 실시합니다.

3) 신체검사

요실금을 유발하는 신경학적 이상 발견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항문괄약근의 수축력과 스스로 소변을 중단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합니다.

그 밖에 방광이 늘어지거나 튀어 나오거나 하는 방광류 등의 골반 장기 탈출증의 유무도 신체 검사로 확인합니다.

4) 스트레스(복부의 압력) 테스트

스트레스 테스트는 생리식염수로 방광을 채우고

환자에게 누운 자세로 기침을 시키거나 배에 힘을 주어 요실금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5) Q-tip 테스트

Q-tip 테스트는 소독한 면봉에 윤활제를 바른 후 요도를 통해 방광 입구까지 면봉을 이용하여

환자가 배에 힘을 주었을 때 면봉이 올라가는 각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요도의 과잉 운동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6) 배뇨일지

배뇨일지는 아직 표준화된 양식이 없으며 각 기관마다 고유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3일간의 배뇨 양상을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7) 패드 검사

패드 검사는 요실금의 정도를 판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검사 시간은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1 시간의 검사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1 시간 동안 여러 활동을 한 후 패드에 흘러 나온 소변의 무게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8) 요역동학 (요실금 수술 보험 결정)

요역동학검사는 환자의 증상이 복압성 요실금인지, 절박성 요실금에 따른 혼합성 요실금인지,

요실금의 원인이 요도의 과도한 운동성 때문인지,

내인성 괄약근의 기능부전 때문인지 등을 감별하는데 유용합니다.

요역동학검사에서는 배뇨속도 및 잔뇨량 측정, 방광내압 측정, 요도내압 측정,

요누압 등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역동학 검사의 요누출압 결과에 따라

요실금 수술의 보험이 결정됩니다. (요실금 수술치료 시 보험적용을 위한 필수 검사 )

9) 방사선 검사.

과거에는 요도를 통해 방광에 이물질을 넣어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가 많이 행해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회음부의 초음파 검사가 많이 시행되어 요도와 방광이 이루는 각도 측정에 유용합니다.

10) 방광경 검사.

방광경 검사는 필수적인 검사는 아니지만,

하부 요로의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선별하여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