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심낭염 ,심근염 증상, 검사, 치료 알아보기

코로나 백신 접종후 심장에 갑작스런 여러 증상이 느껴진다면

적절한 검사와 치료로 시기를 놓치면 안되겠죠.

 

심낭염 과 심근염 증사,검사,치료

 

 

심낭염과 심근염의 증상 , 진단 검사 , 치료방법 에 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코로나 화이자 백신 접종후 부작용 

 

먼저 심낭염, 심근염 모두가 같은 질환이 아닐까 헷갈리 신다면,

심낭염과 심근염의 각가의 증상부터 진단검사와 치료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1. 심낭염 -심낭염 이란? 6가지 특징 -심낭염 대표적 증상 -치료방법 -치료후 예후 2.심근염 -심근염 대표적 증상 알아보기 (심근경색과 유사하지만 다른질환) -심근염 진단 검사 -심근염 치료

 

 

심낭염 이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이중막인 심낭에 염증이 생겨 나타난 질환입니다.

 

▶연령: 위험 요인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성별, 유전력, 생활 방식: 중요한 위험 요소는 아닙니다.

 

 

 

심낭염 6가지 특징

1)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이중막인 심낭의 염증입니다.

 

2) 심장마비와 같은 증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발병이 특징입니다.

 

3) 염증은 약 일주일 안에 치유됩니다.

 

4)그러나 드물게 염증이 지속되면 심낭에 흉터가 생기고 두꺼워지며 위축됩니다.

 

5)그 결과, 심장 근육이 움직일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펌프질할 수 없습니다.

: 이러한 심각한 상태를 "수축성 심낭염"이라고 합니다.

 

6) 급성이든 만성이든 상관없이 심낭의 두 층 사이에 물이 고이면 심장은 혈액을 효율적으로 펌핑할 수 없습니다.

: 이것을 "심낭 삼출액"이라고 하며 만성 심부전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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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염 대표적 5가지 증상

급성 심낭염의 증상은 몇 시간 동안 나타나며 약 7일 동안 지속됩니다.

1) 심호흡을 하면 가슴 한가운데에 통증이 느껴진다.

2) 위치를 변경하고 약간 앞으로 기울이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3) 목과 어깨 부위의 통증.

4) 열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만성 수축성 심낭염이 있거나 심낭 삼출액이 너무 많으면 심장이 혈액을 효율적으로 펌프질할 수 없습니다.

5)이는 숨가쁨, 복부와 발목의 부종, 몇 달 동안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낭염 치료 방법

▶ 흉부 X-선 검사를 비롯해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살펴보려면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 심장 내부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선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한다.

 

▶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면 심장 주위의 액체를 살펴볼 수 있고 심낭의 두께도 측정할 수 있다.

 

▶ 혈액검사는 감염 또는 자가면역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다.

 

▶ 심낭염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흉통을 줄여주고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제를 처방한다.

 

▶ 심낭염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했다면 이 정도만 치료해도 일주일 이내에 회복된다.

 

▶ 하지만 결핵 감염, 자가면역 질환 그리고 세균성 감염 등 원인질환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심낭 삼출액은 흉부 벽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데, 삼출액이 다시 생기면 심낭의 일부를 제거하여 지속적으로 배액(체내에 불필요하게 고인 액체를 밖으로 배출해내는 것)할 수 있다.

 

▶ 만성적 수축성 심낭염은 수술로 심낭의 대부분을 제거하여 심장박출을 호전시킬 수도 있다.

 

 

 

 

 

심낭염의 치료 후 예후

▶ 바이러스성 심낭염 환자들은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10명 중 1명은 회복 후 몇 달 안에 재발한다.

 

▶ 자가면역계 질환에 의한 심낭염은 재발할 수 있다.

만성적 수축성 심낭염은 외과적 수술로도 치료하지만,

성공률은 아주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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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염 증상

흉통, 숨가쁨, 발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 기력부족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흉통은 환자의 약 35%에서 발생하며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때로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의 증상일 수 있어서

심근염과 급성 심근경색증을 구분하기 어렵다.

 

 

▶때때로 심부전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사람들은 숨가쁨 또는 기좌 호흡(누워 있을 때 호흡 곤란이 악화되는 경우)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의 경우는 발열, 숨가쁨, 식은땀, 청색증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단순히 감기와 유사한 발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염 진단 및 검사

▶혈액 검사 상 염증 수치의 상승 및 심근효소수치의 상승,

심초음파 검사에서 심근경색의 소견이 없을 경우 진단이 가능하다.

 

 

▶ 심근염이 의심되면,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심장이 커져 있는지를 확인한다.

 

▶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모니터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를 하며

 

▶ 심장 내부를 볼 수 있는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 혈액을 채취하여 심근의 손상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효소와 감염에 대해 검사한다.

 

▶대개 심근염은 가볍게 나타나므로 2주 이내에 회복된다.

: 만일의 경우 심부전이 심하게 진행된다면 심장이식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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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심근염 검사 항목과 이유

- 혈액 검사: 염증 수치의 상승 정도, 백혈구 수치의 확인, 심근효소수치의 상승 여부 확인

 

- 심초음파 검사: 심장 기능, 동반된 다른 질환을 확인, 심근경색을 배제할지 결정

 

- 관상동맥조영술: 심근경색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을 경우 시행하기도 함

 

- 심장 MRI: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장 근육의 부종을 확인할 수 있음

 

- 관상동맥 CT: 비침습적으로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관상동맥조영술 대신 사용하기도 하나, 급성 심근염일 경우 심박 수가 빠른 경우가 많아 사용이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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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염 치료방법

▶ 대부분의 경우 급성기에 감소된 심장 기능의 지지(약물, 경피적 삽입 기구들을 이용)

및 부정맥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하여 심부전의 합병증 발생에 대한 지지적 치료를 한다.

 

▶ 심근염 자체에 대한 치료로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치료법은 없다. 통증 조절도 중요한 치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