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란 ?

일반적으로 성인에서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대변의 양이 250㎎ 이상의 묽은 변이 있을 때 설사라고 지칭한다.

설사 기간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본다.

설사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차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도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감염으로 인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혹은 약물복용의 부작용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설사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따라 설사라는 증상 하나로

여러가지의 원인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설사를 멈추는 방법에 관해 알아 보도록 할까요!

1> 설사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2> 설사에 안좋은 음식 피하기

3> 설사 잡는 방법 , 멈추는 방법 정리 

1. 설사 좋은 음식 9가지 

설사증상이 나타나면 장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탈이난 장활동을 원만하게 돌아오게 하려면 필수겠죠. 

1. 매실

매실은 옛부터 여러 질환의 민간요법으로 이용되는 약재로, 매실의 떫은맛은 설사를 그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살균작용과 정장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균이나 장티푸스 등을 없애주고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특히 매실은 성질이 따뜻하여 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감

감은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설사와 배탈을 멎게 하는 지혈작용을 할 뿐 아니라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대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단, 감을 과하게 먹을 경우에는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니 조심하세요!

3. 바나나

바나나에 들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의 움직임을 원활히 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장의 활동을 안정시켜 줍니다. 또한 변을 묽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섬유질과 칼륨을 섭취해줘야 하는데 바나나에는 섬유질과 칼륨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

4. 생강

생강이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메스꺼움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나왔습니다. 생강은 하루에 4g 정도만 먹는 게 좋습니다.. 생강차나 생강 캔디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5. 허브 차

따뜻한 차는 장을 진정시키는 효소가 있습니다.

특히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차는 위를 치유하는 독특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퍼민트는 또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고 메스꺼움을 누그러뜨리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캐모마일은 배탈과 복통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6. 흰쌀밥, 찐 감자

위가 온통 뒤죽박죽인 상황일 때는 흰쌀밥이나 찐 감자 등을 먹는 게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민감한 소화기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어요.

7. 파파야

열대과일인 파파야는 위장에 좋습니다.

파파야는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불량을 완화하며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이 들어있는 데 이 성분들은 단백질을 분해해 건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어 위를 안정시켜 주어요.

(그런데,, 어디서,, 파파야를 구하나요? ㅠㅠ아이쿠,, 쉽지만은 않은 7번 파파야 입니다.)

8. 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나 물설사 멈추는 법을 찾는다면 부추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9. 그외에도 사과, 바나나, 감 등은 설사에 좋은 과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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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사 안좋은 음식

설사기간동안은 설사에 안좋은 음식을 꼭 회복이 될때까지는 피해주세요.

★ 특히나 , 설사에 나쁜 음식으론 자극적인 음식이 있습니다.

★ 그리고 우유나 요거트 등의 유제품은 설사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 당이 많은 음식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 음료수 "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 설사증상이 나타날 땐 소화하기 어려운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거나,달거나: 짠단을 피해주세요>

주로 계절적인 단순 설사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가볍고 일시적인 설사의 경우 전해질 및 수분만 잘 보충해줘도 치료가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는 설사의 경우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예방 차원에서 건강한 대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설사를 멈추는 중요 방법 , 요약 정리 

★날음식, 찬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반드시 조심하기

★적당량의 잠을 자고 밤늦게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은 일시적인 유당분해효소 결핍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설사 증세가 좋아지기 전까지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시판되고 있는 과일음료, 탄산 등은 가벼운 설사에 상관없지만 설사가 심한 환자가 복용하면 오히려 탈수를 조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여름철이어도 잘 때 배는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벼운 이불을 덮는 것이 좋고,

핫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방법은 저와 아이들이 배탈, 배앓이, 설사를 할때  소아과 에서도 말해주신 방법인데요,

핫팩사용으로 원활하지 않은 장활동을 진정 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핫팻으로 잊지말고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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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과 치료 ,예방법이 어떠 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더욱더 심해지고 그래서 폐질환 환자들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질환관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백세시대인건 알겠는데, 백세시대를 아프면서 지내느냐 , 건강관리를 하면서 지내느냐는 우리에게 달려있겠죠?

이제 폐암 초기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원인과 대표적 증상 10가지 , 초기 폐암 치료방법과 합병증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폐암 초기 에는 아쉽게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기 폐암은 많은 증상들을 가지고 있고 종종 다른 검사들을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

폐암 환자의 약 15%는 증상이 없을 때 폐암 진단을 받습니다. 초기 폐암의 치료는 비소세포 폐암인지 소세포 폐암인지의 여부, 질병의 병기, 그리고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페암 초기의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 수술적 절제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초기 소세포 폐암의 경우 항암 방사선 병합 치료가 우선입니다.

폐암 초기증상의 원인

흡연은 폐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은 모든 폐암 원인의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40년 동안 매일 한 갑씩 담배를 피워온 사람들은 비흡연자들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약 20배 더 높습니다.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간접 흡연, 폐섬유화, HIV 감염, 석면, 라돈, 비소, 크롬, 니켈, 전리방사선 및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간접흡연에 취약하고 흡연자가 주변에 있는 여성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성인들보다 간접흡연에 더 취약해서, 천식과 호흡기 질환의 위험뿐만 아니라 폐암의 위험도 높입니다.

흡연자 vs 비흡연자 폐암 발생 확률 ?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배에서 80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1. 기침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기침은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간과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침이 계속된다면 폐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객혈


객혈은 피를 토하거나 피가 섞인 가래를 말합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객혈 증상이 있으면 꼭 병원에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3. 쉰 목소리

만약 암세포가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에 마비가 와서 목이 쉬게 할 수 있어요.

만약 목이 쉬어도 별다른 이유 없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세요.

4. 호흡곤란

호흡곤란은 암세포의 직접적 또는 관련 장기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힘들거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가쁘고 호흡이 곤란하다면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가슴 통증

폐암 환자의 3분의 1이 흉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의 종양이 주위를 압박하여 기침이나 호흡 시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게다가, 폐 가장자리에 있는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때때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암이 더 진행되면서 심각한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6. 피로감.

암이 진행되면 몸의 기능이 떨어져 쉬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7.천명(쌕쌕거리는 숨)

쌕쌕거리는 호흡을 의미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 또한 폐암의 초기 증상입니다.

폐암 외에도, 천명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기 때문에,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두통

폐의 암세포가 뇌로 전이될 때, 머리는 아프고 메스꺼움이 가끔 일어납니다.

두통도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쉽게 전달이 되지만, 식욕부진 상태에서 두통이 계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9. 뼈의 통증과 골절

암세포가 뼈로 퍼지면, 그들은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고 다른 원인 없이 쉽게 골절될 수 있어요.



10. 체중 감량

정상 세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암 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성장함에 따라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만에 체중을 10% 이상 줄이거나 10kg 이상 줄이면 폐암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폐암 초기증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

간단히 말해서, 기침과 가래는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증상만으로 암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이 가래로 피를 흘리고, 기침을 하고, 목소리가 갑자기 바뀌거나, 살이 갑자기 빠지거나 숨이 차면, 폐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치료 방법 < 수술 , 방사선 , 항암 치료 >

폐암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요법이 포함되며,

치료 방법은 환자의 의학적 상태, 전신 상태 및 폐 기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 폐암의 경우 수술에 온몸과 폐기능이 버틸 수 있다면 먼저 수술을 하고 수술만으로 완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신 또는 폐의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방사선 치료를 차선책으로 시도하며 많은 경우 수술과 유사한 양호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기 폐암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통해서만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일반적으로 외과적 절제 부위가 진행성 폐암보다 작기 때문에 더 작게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폐암 예방 하기

폐암은 흡연자들에게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금연은 그것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한 55세 이상의 흡연자나 30갑 이상의 흡연자와 같이 폐암의 고위험군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매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남성의 비흡연자에게도 쉽게 폐암이 찾아 올수 있다고 합니다. 

비흡연자의 중요한 다양한 원인 으로 꼽아 보자면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들 또한 폐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 석면, 크롬 등의 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직업에 따라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전적 요인들과 호흡기 질환의 과거 병력이 폐암의 원인입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찾아 올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과 치료 방법 , 예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과 원인 및 검사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조기 진단이 도대체 왜 중요할까요?

췌장암 조기 발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면역항암제 약물 과표적 치료법의 개발과 암 치료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을 정복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 국립 암 센터에서 올해 1월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모든 암중 가장 낮은 12.6% 내외로 아직까지도 가장 치명률이 높은 암이다.

암 환자 평균(70.3%)은 물론 간암(37%), 폐암(32.4%) 등보다도 훨씬 낮다.

2002 월드컵 영웅이었던 전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 유상철 씨가 최근 췌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2019년 10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지 약 1년 8개월 만입니다. 췌장암은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질병의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려운 암으로 여겨집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조기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까지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흡연과 고지방식을 하는 사람이

췌장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또한 가족력은 없는데 갑자기 당뇨가 생기거나 또는

기존에 있던 당뇨병의 급격한 악화가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췌장 선암 :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시키는 소화 효소를 만드는 세포인

'선방 세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인슐린, 글루카곤과 같은 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드는 약 2% 정도의 소도세 포로 이루어져 있다.

선방 세포에서 만들어진 소화 효소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고 소도 세포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은 혈액으로 배출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은 소화 효소가 배출되는 통로인 췌관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당뇨병과 췌장암 : "췌장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췌장에 암이 생긴다면 이로 인해 당뇨병 같은 이차적인 내분비 기능 장애가 발생되기도 한다"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은 췌장암의 결과일 수도 있어 특별한 위험인자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원인으로 췌장암을 의심해보고 복부 CT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췌장암과 나이. 성별 : 이와 함께 췌장암은 90% 이상이 55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특히 70세와 80세의 고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은 또한 췌장암 발병 위험을 9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직계가족 중 세 명이상이 췌장암에 걸렸을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을 32배 증가시킵니다. 또한 흡연은 췌장암의 주요 위험요소 로비 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1.7배 높고, 50년 이상흡 연했다면 췌장암 발병 위험이 두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음, 만성 췌장염, 비만, 고지방 식단은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진단된 췌장염, 낭포성 병변 중 일부는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 소화기증상을 호소하면 복부초음파나 내시경검사, 위엑스레이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복부초음파에서 명확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아도,

CT검사나 MRI검사 등으로 기관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진행해 진단하기도 합니다.
 
췌장의 경우 현재까지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법은 바로 복부CT검사 입니다. 

하지만 췌장은 복부 초음파 검사나 복부 CT 검사만으로는 100%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장에 공기가 많거나 심한 비만일 경우 췌장 머리부터

꼬리까지 췌장 전체를 관찰하기 어렵게 합니다.

일반적인 복부 CT 검사는 작은 췌장암을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은 암이라도 발견하려면 정밀 CT 검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복부초음파 와 복부 CT를 1년마다 꼭 받아야 하는 경우>

 
1)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2) 7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3) 장기 흡연자나 만성췌장염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

: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복부CT검사나 복부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

상태에 따라 완치하려면 절제가 필요합니다. 

췌장 머리부위에 암이 발생하면 췌장 두부, 십이지장, 위, 담낭, 담낭 일부를 제거하고

췌장 꼬리 부위에 있으면 부분 절제술을 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전체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이때, 췌장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환자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전이가 없더라도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췌장암은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수술로 완전히 절제할 수 있더라도

사전 항암치료를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방법 7가지

1. 특별한 이유없이 6개월 동안 기간과 상관없이 평소 몸무게 의약 5퍼센트 이상 혹은 4.5킬로그램이 빠졌습니다.

2. 비만하지도 않고 가족력 등 특별한 위험요인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다.

3. 특별한 원인도 없이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갑자기 악화됐다.

4. 특별한 증상 없이 소변 색이 변하면서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거나 전신 가려움증이 일어났습니다.

5. 복통이나 열, 오한 등의 아무 증상 없이 황달이 발생했다.

6. 장기간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된다.

7.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통증 또는 허리 통증이지 속 됩니다.

간단 요약 /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의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나 만성 췌장염, 췌장 낭종이 있건, 당뇨병과 가족력 같은 유전적 요인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은 정상인보다 췌장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8배 더 높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80%는 알코올에 의한 것이므로 절제와 절제가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흡연과 비만은 또한 췌장암의 빈도를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금연, 음식 조절 그리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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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 증상과 대장암 검사방법에 관해 알아보고 ( 대장암의 원인 8가지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이란?

먼저 대장암은 어떤 암인가요?

대장암은 주로 대장에서 생기는 다양한 암(림프종, 신경 내분 비종, 육종 등)들 중 선암종입니다.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선암종입니다. 대부분은 점막으로 시작해서 발생지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이라고도 부릅니다.

성별비는 1.8:1로 남성에게 더많이 발생합니다.

남성 암 중 위암과 폐암 다음으로, 여성의 갑상선암과 유방암 다음으로 높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는 243,837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있습니다.

이중 대장암은 위암, 갑상선암, 폐암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8가지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음식 식단과 대장암의 연관성은 가장 많이 연구되는 분야로, 이민으로 거주지가 바뀌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 특성에 따라 대장암 발병률이 달라집니다.

특히 대장암의 발생은 고칼로리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지금까지의 분석 역학 연구에서 대장암의 가장 주목할 만한 원인은 과도한 육류 섭취 또는 고지방 식단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에서는,

특히 붉은고기를 많이 섭취하여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고기를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하여 대장의 담산의 양이 증가하며, 대장 내 박테리아는 담산을 분해하여 이차 담산, 콜레스테롤 대사물, 독성 대사물을 생산합니다.

그들은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킵니다.

2) 섬유 섭취량이 부족.
섬유질, 채소 ,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식품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발암물질과 장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의 발암물질을 희석시킵니다.

3) 칼슘, 비타민D가 부족
칼슘 섭취는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충분한 비타민D 농도는 대장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은 이온화 지방산 또는 담즙산과 결합되어 불용성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4)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고기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 하는 것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요리할 때 생기는 발암물질이 대장암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에요.

5) 운동부족
서구 국가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연구는 높은 노동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으며,

일과 시간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에 즐기는 운동도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체 활동이나 운동은 배변을 활발하게 하여 대변이 발암물질과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 성장 질환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크론병은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정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염증 성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대장 용종
선종성 용종은 대장의 혹이고, 대부분의 대장암은 원인에 상관없이 선종성 용종이라고 불리는 전 단계를 통해 암으로 발전합니다.

선종성 용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중 약 30%에서 발견됩니다.

선종성 용종들이 어떻게 용종의 크기와 현미경 조직 발견에 따라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는 다양합니다.

크기가 1cm보다 작으면 암세포가 포함될 확률이 1% 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포함될 확률이 35~50%입니다.

또한, 조직검사에서 다량의 퓨전 된 성분이 들어있다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선종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의 경우 대부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초기 증상이 없더라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한 출혈은 빈혈로 이어질 수 있고,

때때로 식욕 감퇴와 체중 감량을 야기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복통,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항문에서 직장 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문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띠거나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진행 경과 시, 보통 만지지 않는 덩어리가 배에 닿을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대장암 증상은 배변 변화, 배변, 통증,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더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 니다.

대장암 증상은 암이 발생한 부위나 암의 진행에 따라 다르며,

우대장의 내용물 이상 대체적으로 수분이 많아 암이 충분히 클 때까지 장이 막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변을 보는 습관 이 잘 고쳐지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해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 하 고약합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횡방향 결장과 좌대장이 작아지면서 대변이 집중되고 대장의 지름이 작아지면서 좌대 장암은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 대장암보다 좌측 대장암이 혈변이 더 흔합니다.

가끔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변비로 되돌아가는 대변 습관의 변화가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방법

대장암 검사 방법 중 일부 대장암은 직장 내에 손가락으로 촉진하여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느껴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CT, MRI,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있으며, 대장내시경 검사와 조직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법으로 추천합니다.

작은 용종은 즉시 제거할 수 있으며, 암 의심부위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색소내시경, 확대내시경, 초음파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법이 도입되어 확인이 더욱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장암에 양성인 선종은 5~10년에 걸쳐 점차 악성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 중에 대장용 종이 발견되지 않으면 5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족력 이대 장암이 나 대장용종이라면 2~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예방해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치료는 대장암의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 암의 경우 내시경 절제 또는 수술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 대장암 2기 또는 3기 환자의 경우 수술 후 2차 화학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이성 대장암은 치료가 어렵지만 전이의 위치와 횟수에 따라 항암, 수술, 방사선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원적 접근은 전이성 대장암환자의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 수술

과거에는 대장암을 제거하기 위해 복부를 크게 절제하여 대장 절제술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의료장비가 개발되고 수술 기술도 개발되어 복강경 수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장암 복강경 수술은 수술과 달리 복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큰 절개 없이 복강경 카메라와 복강경 기구가 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기존 개복수술보다 흉터가 작고 수술 시 주변 장기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입원기간이 단축되어 경제적이 점도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의 경우 먼저 환자와 종양의 진행상황을 진단하 고수 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판단합니다. 최근 복강경 수술의 치료성과는 복강경 수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봇수술은 또한 복강경 수술과 비슷한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환자의 몸에 4~5개의 작은 구멍을 만들고 수술용 로봇과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그러고 나서, 수술은 전문 의료진이 조종석 바깥에 앉아서 고화질 확대 비디오를 보면서 로봇의팔을원격으로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로봇 팔을 매우 가깝게 제어할 수 있어 정상적인 조직을 유지하고 다른 수술방법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장암 이조기에 발견되면 수술 없이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좋은 분화, 혈관이 나 림프관의 침입, 점액 조직이나 점액 이하 조직으로 제한 등과 같은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전신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어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기 직장암의 경우 내 시경을 열지 않고 항문에 삽입한 후 국소 절개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제거된 종양중 일부는 조직검사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 또는 외래환자 모니터링이 수행됩니다. 초기 직장암환자들은 회복과정이 상당히 빠르고 통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통해 예방과 완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이러합니다.

대장암 초기 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종종 병원을 방문할 때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변이 얇아지거나 대변에 피나 점액이 섞이는 것, 알 수 없는 빈혈, 체중 감소, 복부 통증 등이 있습니다. 배변 후 통증이 느껴지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대장암 초기 증상 및 대장암 검사방법과 원인 8가지 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상과 수술 및 치료 방법 / 원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궁내막증 이란?

자궁 안에 존재해야 하는 내막의 조직이 복강 내에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막 조직이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궁내막 증식증 및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터 조직과의 유착관계가 되기도 하는데, 가임기 여성에게 상당히 발병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15세 에서 44세 연령층에서 까지 10-15% 정도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국내 의료기관 조사에 따르면 20~30대 환자 수가 2016년에는 3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점점 늘어 5만 명 이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궁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다른 외부 기관에서 발생하면 주변 조직에 침입하여 출혈을 유발합니다.

자궁내막증은 비교적 발생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수술 전에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이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조기발견은 어렵습니다.

자궁내막증 원인

1. 월경혈의 역류입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혈이 질에서 배출되어야 하는데요.

일부 생리혈이나 팔 관을 통해 역류합니다.

복강 내 다양한 장소(주변 조직 및 신체기관)에서 병변을 형성합니다.

염증이나 유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2. 면역학적 요인입니다.

세포매개성 면역(세포가 직접 표적에 작용하여 발현하는 면역)이나

체액성 면역(혈중 항체와 항원의 반응에 의해 외부 항원을 배제하는 면역)의 결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월경혈이 복강 내로 유입되는 역행성 월경은 알고 보면 거의 모든 여성에게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그렇지만 복강 내로 유입이 된 자궁 내막 세포를 파괴하여 제거할 수 있어야 하는데

면역학적 기능이 저하되면 자궁내막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 유전적 요인

가족의 발병 내역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약 6~9배까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호르몬 불균형.

여성 호르몬 중 난포 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오는 경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월경주기입니다.

월경주기가 짧거나(27일 이하), 긴 경우(7일 이상)

6. 생리량이 너무 많은 경우입니다.

7. 초경이 빠른 여성의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7가지

1. 월경 기간이 7일 이상으로 길어질 경우.

2. 통증, 설사, 변비와 같은 팽만감과함께장및 비뇨기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3. 만성적으로 골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대변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5. 무리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6. 관계시 통증이 나타납니다.

7. 생리시 출혈이 너무 심하므로 패드를 1~2시간마다 교환하여주십시오.

8. 강한 생리통을 느끼며 쉽게 완화되지 않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상을 간단 요약하자면,

* 자궁내막증은 4명 중 1명이 무증상입니다.

* 대표적인 자궁내막증 증상으로는 월경통, 만성 골반 통증, 성교통, 난임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 자궁내막증에 걸려 있다고 하더라도, 환자 중 20~25% 정도가 따로 자각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장기간 또는 갑자기 생겼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조기 발견하고 적극적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궁내막증과 임신

▶난소 기능 저하입니다.

자궁 내막의 크기가 커지고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난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 나팔관 폐쇄와 유착을 불러일으킵니다.
자궁내막증에 의해 유착이 생기면 배란 과정과 임신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난임 환자의 25~50%가 자궁내막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의 30~50%가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궁과 난소에 유착이 생기는 등 변화가 일어나면서 배란과 임신 과정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질환이 있으면 이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자궁내막증 진단 , 검사 방법

난소에 덩어리가 있는 경우 초음파로도 진단을 받는데요.

유착만 있는 경우에는 초음 파나 MRI를 통해서도 확인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적 복강경을 통해 자궁내막증 진단 및 검사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

​

자궁내막증 수술 및 치료 방법 < 4가지 >

​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 , 호르몬 치료 , 피임약 , 수술 등 4가지 방법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아주 반가운 소식은 >

대부분의 경우는 폐경과 함께 자궁 내막증은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임신 중에 자궁 내막증의 증상이 더 좋아지는 여성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별다른 치료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며,

자궁내막증의 경우 30% 정도는 스스로 자가 치유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치료방법 >

1. 진통제 약 : < 통증과 경련 완화 목적>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로 자궁내막증 증상 중 하나인 통증과 경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2. 피임약

경구 피임약으로 체내의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조절하여.

생리기간을 단축하여 가볍게 지나갈 수 있게 조절하여 줍니다.

​

3. 호르몬 치료

호르몬 치료에 의해 폐경 상태가 되어, 월경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궁내막증의 증상도 함께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
대표적으로 호르몬 주사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GnRH(Gonadotropin-releasing hormone)는 장기적으로 사용 시 부작용으로 갱년기 증상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으며 최대 6개월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자궁내막증 약 : 비잔 >
대표적인 호르몬제인 비잔은 최대 복용기간이 15개월입니다.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은 다양한데 갱년기와 같은 안면홍조,

무기력감,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불면증, 탈모증, 체중증 가등이 있습니다.

호르몬제인 비잔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피임약과는 다르므로 피임이 목적이라면 피임이 비잔 대신

별도의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4. 자궁내막증 수술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난소의 자궁내막증의 크기가 4~5cm 이하인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약물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호르몬제 약물치료의 경우 자궁이 커지는자궁근증의경우도 호르몬 치료를 먼저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난임의 원인으로 판단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은 대부분 복강경 수술로 이루어집니다. 개복하지 않고 2 센티 미만의 미세한 기구를 넣어 실시합니다.

수술 후에는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이 적으며 난소를 최대한 보전하면서 병변을 제거하고

골반 내의 장기와 조직의 유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하시거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이렇게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자궁내막증 방치하지 않고 적절히 치료해 나를 위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궁내막증 증상과 수술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증 진단명 질병분류코드 : N80입니다.

자궁근종 증상과 자궁근종에 좋은 음식 및 먹어서 안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근종 이란?

자궁의근육세포에생기는종양입니다.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종양입니다.

그리고 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고 있는 호르몬 의존성 종양에 해당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약 25~35%에서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35세 이상 여성 중 40~50%가 발견됩니다.

자궁 근종의 원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 때, 특히 임신 중에는 자궁근종이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을 때(폐경 중이나 폐경 시) 자궁근종이 수축됩니다.

유전적으로 가족이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발달 위험이 높고,

육식 이나 음주, 카페인, 과체중이나 비만도 섬유종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특히 자궁평활근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단자 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비 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이
자궁근종을 형성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증상

자궁 근종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자궁근종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궁 암 검진 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골반을 누르면 아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시 통증이나 생리통 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거대 근종이 발생하면 압박감이 느껴지지만 근종이 방광을 압박하면서 빈뇨, 배뇨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요관을 압박했을 때는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종 부위에 따라

방광을 압박했을 때는 변비, 배변 시에는 통증이 나오거나

복부 상부를 압박했을 때는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혈이 과다한 경우가 많은데 응급적으로 급격한 빈혈이 생길수도 있으니 즉시 병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입니다.

자궁근종 증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양성종양이므로 암의 경우는 드물지만,

생리통, 골반통, 월경과다, 부정출혈 , 월경주기 불규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통증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주위에 있는 장기를 압박해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빈뇨, 변비, 요통, 난임과 조산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정기적 검진과 치료 관찰이 중요합니다.

자궁근종에 좋은 음식

1) 미역입니다
자궁에 좋은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도 자궁근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중에서도 미역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을 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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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박입니다
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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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배추
양배추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궁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데도 좋은 기능을 하는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다 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질염, 자궁 내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

그 외 > 자궁근종에 좋은 음식으로는

4) 견과류

견과류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한편, 견과류에 들어 있는 아연은 자궁근종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류는 직접적 섭취보다는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발효된 콩요리(된장, 청국장, 두부, 두유 등)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등 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 3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시키고 EPA가 풍부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또 혈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자 궁근종을 억제합니다.

​

6 ) 생강.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생강은 자궁 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항염작용입니다.

생강은 몸에 열이 나는 음식으로 세균 감염을 방지해주는 탁월한 효능이있습니다서염증을 다 스리 고세균 감염을 막아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7) 부추

부추는 배에 흐르는 냉기를 제거하고자 궁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자궁질환의 원인인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8)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마그네슘이 많은 요리로 유명해요. 특히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유방암을 예방하는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있습니다서자궁근종으로 인한 생리통, 요통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파인애플

단백질 함유 효소인 브로 머 라인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염증을 줄여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파인애플을 마시면 자궁근종의 완화와 축소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궁근종에 나쁜 음식으로는 우리가 대부분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 고함량이 들어 간 호르몬제나 음식(콩, 석류 ), 식품 , 인스턴트 , 커피, 콜라 음료 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으로 고생하시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그래도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치료를 적절히 하면 꼭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궁근종 증상과 원인 및 자궁근종에 좋은 음식 (9가지)/ 안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원인 및 이유와 해결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눈을 비벼도 보고 눈을 감았다 떠 보아도 계속 떨리는 증상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나에게 어떤 문제가 온 것인지 언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멈추게 될지 불안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수시로 찾아 오는 눈밑이 떨리는 증상 한번 원인과 이유가 뭔지

해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눈밑이 떨리는 증상 / 눈꺼풀 떨림현상 이란?

1.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눈밑 또는 눈꺼풀이 떨리는 등의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하며
의학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안검 섬유성 근간대 경련'이라고 합니다.

2. 안검 섬유성 근간대 경련: 갑작스러운 불수의근 수축으로 인해 눈 주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윗 눈꺼풀과 아랫 눈꺼풀이 경련처럼 떨리는 질환입니다.

3. 기간 : 증상은 짧게 수초 수분 내에 ~길게는 몇 주 동안, 또는 몇 달 동안 불규칙하게 반복이 되기도 합니다..

눈밑이 떨리는 증상 / 눈꺼풀 떨림 현상의 이유 및 원인?

1. 눈가 근육의 탈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눈 주변의 민감한 근육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2. (이럴 수가?) 전신 피로, 눈의 피로, 안구 건조, 카페인 또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도 한 가지 원인입니다.

3. 특히 안과 의사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긴장하고 피곤하며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4. 눈이 건조해지면 안구 표면에 자극과 염증이 생기고 눈이 떨립니다.

5.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마그네슘 결핍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눈밑이 떨리는 증상 및 눈꺼풀 떨림 현상의 원인도 알았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해결 방법도 잊지 말고 챙겨야겠지요~~

간단한 자가 치료 6가지 해결 방법 <눈밑이 떨리는 증상 및 눈꺼풀 떨림 현상>

1. 눈 마사지를 합니다.

눈꺼풀 아랫부분에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완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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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 운동입니다.

눈을 1분 감았다가 반만 뜨는 운동 3회가량 반복하여 반복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눈물샘이 자극을 받아 눈이 촉촉해집니다.


3. 아이스팩 이용 냉찜질 방법입니다.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부드럽게 냉찜질을 해주세요.
오래 하면 차가운 기운으로 눈이 상할 수 있으니 가볍게 시간을 두고 2~3회 진행해주세요.


4.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충분한 수면과 과 피로가 쌓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이나 TV 시청은 눈의 자극을 더욱더 유발하므로 삼가야 합니다.
​

5. 수분 섭취입니다.

눈밑이 떨리는 증상 및 눈꺼풀 떨림 현상

원인 중 하나로 안구 건조입니다. 하루에 충분한 수분 섭취와 눈의 건조함을 방지해야 합니다.

6. 영양섭취 신경 쓰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눈밑이 떨리는 증상 및 눈꺼풀 떨림 현상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 결핍 시 발생률이 높으므로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인 녹황색 채소, 멸치, 현미, 깨, 콩, 유부, 견과류를 먹고 보충합니다.

그밖에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병원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

1. 그 밖에도 드물게, 눈 알레르기가 있으면 가려움증과 눈물이 많이 흐르게 되는데

그때 눈이 가려워서 문지르면 히스타민이 눈꺼풀이나 눈물로 방출되어 떨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눈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눈꺼풀의 떨림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까지 떨릴 경우가 있습니다.

반측성 안면경련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좀 더 정밀한 병원 진료 및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반측성 안면경련 이란?
한쪽 얼굴이 눈, 볼, 입 등의 떨림과 그 주위에 경련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인해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발생합니다.

치료방법은 안면신경을 누르는 혈관을 분리하고 혈관과 신경 사이에 의료용 면인 테프론을 넣어 고정시켜

미세혈관 감압술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눈의 피로감이나 온몸의 피로감 등으로 발생한 눈꺼풀의 떨림은 충분히 자고 원인을 해결하면 큰 걱정은 없습니다.

이렇게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원인 및 이유와 해결방법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생활관리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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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타민d 부족 증상 및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왜 올까요? 햇볕에서 자연적으로 흡수되지 않나요?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80% , 음식 섭취 20%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햇볕을 통해서는 일반적으로 햇빛에 20~ 30분 정도만 자연 노출되면 하루 권장 복용량을 충분히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상기후로 폭염에 시달리고 때 아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바깥활동이 여의치 않을 때는 20~30 정도 야외에서 햇볕에 노출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국민의 60% 이상이 현재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1. 뼈와 근육, 치아 발달 불균형

비타민D는 칼슘 및 인의 흡수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비타민입니다.

부족하면 마그네슘 불균형 상태가 되고, 마그네슘은 뼈와 근육,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면역력 저하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일 수 있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에 영향을 끼칩니다.
결국 면역력 저하로,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리기도 합니다.

3. 쉽게 피곤해지며 만성피로를 야기함.

비타민D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신에 기운이 없고 피로감으로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4. 체중 증가

비타민D는 배고픔을 통제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분비에 관여합니다.

몸속 호르몬인 렙틴이 부족해질 경우, 배고픔 및 식욕을 참기 어렵게 되어 체중 증가 및 비만을 야기합니다.

5. 우울감

정서적 안정과 우울한 감정을 컨트롤하는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 세로토닌 합성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비타민D 흡수량이 줄어들면 우울감이 늘어나며 장기적으로 우울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비타민d를 복용하면 같은 강도로 일해도 피로가 훨씬 덜합니다
따라서 극심한 피로를 풀고 싶다면 비타민d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과하면 과유불급이겠죠.

비타민d 하루 권장량 권고 사항을 보자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는 비타민D의 일일 권장량은 200~400IU입니다.

구체적으로 성장기에는 600IU, 임산부 및 수유부 800IU, 갱년기 및 골다공증 환자 800IU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 부작용 (과다 섭취)

비타민d 하루 권장량보다 과다 섭취하면 갈증이 심해지고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고칼슘혈증 등의 위험이 있으며 심한 경우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확인하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비타민d 부족 증상 및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습관과 올바른 비타민 섭취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