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안구 이물감과 안구건조증, 눈 부심 등은 잊을만 하면 늘 우리를 찾아온곤 하며

현대인의 눈 건강을 해치는 중요 질환과 증상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티비 시청등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구건조증'으로 호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6가지 다양한 증상들

안구건조증은 간단히 말해서

안구 표면에 눈물이 없기 때문에,

안구의 통증과 충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정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

2.백색막이 형성되어 시야가 흐려짐

3.빈번한 눈의 피로와 충혈

4.눈이 아프고 뻣뻣한

5.눈꼽 등의 분비물

6.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긴 5가지 원인 알아보기

1. 안구건조증은 누물샘에서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2. 반대로 눈 표면에서 증발하는 눈물의 양이 증가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또 다른 이유는 코로 빠져나가는 눈물에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4.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비타민 A 결핍 및 갑상선 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또한 안구건조증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5.다양한 생활 방식의 영향을 받습니다.

< 예를 들어 콘택트렌즈를 자주 끼면 눈물이 덜 나고, 스마트폰이나 TV를 오래 보면 눈물이 증발하는 경향이 있다. 한 곳에 오래 집중하면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안구 건조증 치료 방법 볼까요?

안구 건조 증후군은 각막 손상이나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증상이 발생하는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만성화되어

치료가 더 어려워집니다. 드물게 각막 손상으로 시력 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1. 뻣뻣함, 이물감 등의 눈 자극이 하루 3~4회 발생하는 경우 수분섭취량을 늘리거나

인공눈물을 추가하면 완화될 수 있다.

2. 1일 4~5회 눈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선택해야 하며,

이는 하루에 여러 번 추가할 수 있다.

3. 오메가-3와 감마-리놀렌산을 복용하면 눈물막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면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이 상태에서 증상이 악화되고 눈의 자극이 하루 종일 지속되면 각막 중심 부분의 손상을 의심 할 이유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자가혈청 점안액과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4. 매우 드물게 눈꺼풀과 결막이 부착되어 결막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는 경우 각막 이식 치료 또는

전신 항염증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니 통증과 발치하게 된 후기

(이런,, 사랑니 같으니라고)

먼저 가끔씩 어금니 쪽이 시큰 거리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사랑니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조절되지 않고,

아픈 횟수가 잦았습니다.

이젠 근처에 음식물만 와도 아팠습니다.

시급하게 치과를 방문하니.. 이런...

저의 사랑니는 누워 있었고,

그 앞에 어금니 마저 쓰러뜨려 놓았고,

누워 버린 사랑니의 뿌리가 앞에 어금니의 뿌리를 계속 건드리고

이빨 두 개가 다 아픈 지경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사랑니를 전혀 신경 쓴 적 없이 살다가 ㅠㅠ 이 꼴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니를 드디어 발치를 했는데...

마취를 세게 하고 엄청 힘들게 기구에 힘을 줘서

잡고 빼었습니다.

정말 사랑니는 깊숙이도 자리 잡고 있더군요.

빼고는 턱이 얼얼하고, 의사분도 땀 흘리고 아주 힘든 과정이었는데.

숙련되지 않은 치과의사분들은 출혈과 매복된 사랑니와 뿌리까지

어렵고 힘들어서 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술도, 힘도 , 테크닉도 의료진 경험이 많은 곳을 선택하시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남편의 사랑니도 확인해보기

그 일이 있은 후...

남편의 사랑니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하하하///

남편의 사랑니 또한 바로 앞 인접한 어금니를 썩게 만들고

통증을 유발하고 있었던 군요.,,,

보통은 사랑니가 예쁘게 위로 올라오면 좋은데

아무래도 볼살과 좁아진 턱 안쪽으로

앞에 어금니 사이에 눕거나, 매복되어

구취 및 음식물 끼임, 충치, 치통을 유발하여

여간 속을 썩이는 게 아니더군요.

혹여나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가족들에 사랑니를 한 번씩 확인해보시고,

미리미리 관리를 해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지수 자가진단 테스트하기 

나의 현재 상태는? 

다음을

“전혀 그렇지 않다(0점) / 그렇지 않다(1점) / 그렇다(2점) / 매우 그렇다(3점)”의 척도로 측정 한다.

□ 온 몸의 근육이 긴장하고 여기저기 쑤신다.

□ 잠들기 어렵거나 깊은 잠에서 자주 깨는 경우

□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피부병이 악화된다.

□ 쉽게 짜증이 나고 변덕스럽다.

□ 이유 없는 불안과 불안

□ 나는 모든 것을 믿지 않고 나 자신을 경멸한다.

□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다.

□ 식욕이 없거나 갑자기 식욕이 생겨 잘 먹지 못한다.

□ 기억력이 좋지 않아 쉽게 잊어버린다.

□ 쉽게 피곤하다

□ 나는 모든 것에 집중하기 어렵고 학습효율이 낮다.

스트레스 지수 시험 결과

▶ 0-11: 스트레스 지수 0%

(현재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

▶ 12-13: 스트레스 지수 20%

(약간의 스트레스로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 가능)

▶ 14-16: 스트레스 지수 40%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적절한 운동, 영양 섭취 및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상태)

▶ 17-20: 스트레스 지수 60%

(최악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이므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필수)

▶ 21점 이상 : 스트레스 지수의 80%

(스트레스는 매우 극심하고 조절이 필요합니다. 신체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피로가 쌓이게 되면서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통해 우울증을 해소하는 것이 필수)

환절기로 인한 코로나와 단순감기, 알레르기 비염 구별 필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콧물이나 코막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현재 단순 감기인지

알레르기 비염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여기에 코로나19 감염 유행이 더해지면서 혼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각 질환의 증상이나 병력 등 몇 가지 감별 포인트만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코로나 대표적 증상

코로나19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37.5℃ 이상의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난다.

이외에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코로나와 알레르기 비염의 차이점

코로나19와 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큰 차이는 발열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열을 동반하지 않는다.

인후통과 근육통 역시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다.

물론 코로나19도 콧물이 나오긴 하지만 주된 증상이 아니라는 차이가 있다.

또 코로나19는 잦은 기침이, 알레르기 비염은 기침이 아닌 재채기가 나온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 증상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가려움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코가 가렵고 재채기가 심하며, 콧물이 점액질보다는 물처럼 줄줄 흐른다면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약 70%는 눈 가려움, 눈물, 결막충혈 증상을 보인다.

이외에 귀, 얼굴, 목 안의 가려움이 있을 수 있다.

코 충혈은 주로 밤에 심하고, 이로 인해 구(口) 호흡, 코골이, 수면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단순감기의 대표적 증상

감기는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 증상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주증상인 콧물과 코막힘을 비롯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발열, 오한 등

전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차이점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이나 반복되는 양상도 다르다.

감기는 장시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다.

또 연중 내내 발병하지만 주로 초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흔하고, 대개는 1~2주 이내에 저절로 회복한다.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여러 주 동안 지속하거나 만성적으로 장기간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특정 상황,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나 카톨릭대  전윤홍 소아과 교수는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우리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기온 변화와 함께 실내 오염물질, 스트레스 등으로도 악화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세먼지가 소아에게 더해로운 이유 <노출 최소화 >

미세먼지도 말썽이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의 여러 복합 성분을 가진 대기 부유물질이다.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중국에서 오는 황사나 스모그에 의한 먼지 등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지름 2.5㎛ 이하의 먼지를 초미세먼지라 하는데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폐의 더 깊숙한 부분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로 흡입되는 양이 많아지고

더 넓은 표면적에 염증 반응을 유발해 호흡기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윤홍 교수는 “소아는 출생 이후에도 성장과 발달을 지속하고 해독체계가 미성숙해

대기오염 노출에 따른 호흡기계 영향이 성인보다 클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실제 소아는 성인보다 키가 작아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높은 지표면에

더 가까워 높은 농도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입하게 된다.

또 주로 구강호흡을 통해 호흡하기 때문에 비강으로 호흡하는 성인보다 여과 기능이 덜 효과적이다.

성인에 비해 분당 호흡수가 훨씬 많아 결과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더 많이 흡입하게 된다.

반면 소아는 기도 내경이 좁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되면

기도부종에 의한 기도폐쇄 증상이 심하고

분비물 배출 또한 어려워 호흡기 증상이 더 심하게 발생한다.

미세먼지는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등 인체에 독성을 미치는 성분을 함유하고,

일부는 폐포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 예방하기 위한 방법

우선 호흡기 질환자,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실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코와 손을 잘 씻는다.

전윤홍 교수는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해서는 외부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고,

HEPA필터와 같은 고효율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 관리를 해주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