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합병증과 증상 , 생활 속 관리 방법 알아보기

지방간이 무엇이며,  합병증과 진단 검사 종류를 알아보고 , 특히 주기적으로 지방간 검사를 해야 하는 사람과

지방간 증상 알아보고 , 생활 속 관리 방법을 담아 보았습니다.

 

지방간 합병증과 증상 , 생활 속 관리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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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합병증과 증상 , 생활 속 관리 방법 알아보기 

목차> *지방간 이란?  (알고 진단 받기) *지방간 진단검사?  (무게 검사 안됩니다.) *지방간 2가지 분류?  (다 같은 지방간 아니죠~) *지방간 분류별 발생 빈도 높은 사람?  *지방간 증상 알아보기   (지방간 증상을 무시하지 말자구요~) *지방간 검사 주기적 검사 해야 하는 사람? *지방간 종류별 생활속 관리 방법 ( 오늘부터라도 관리 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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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무엇 일까요?

 

지방간은 간에 과도한 지방(주로 중성지방)이 축적되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간 중량의 5%를 초과하면 지방간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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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진단검사>

지방간 진단을 무게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인 방법에는 영상(초음파, 복부 CT, MRI 스캔)과 생검(가는 바늘을 사용하여 간의 일부를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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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색>

정상적인 간은 밝은 선홍색을 띄지만, 지방간은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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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의 2가지 종류

 

1>알코올성 지방간 :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지방간 <음주량과 빈도가 중요> 2>비알코올성 지방간 :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관련, 알코올과 관련 없음.

 

 

 

 

<혹시 내가 1,2번  종류 지방간에 해당될수 있는지.. 알아보셔요.... 전 벌써.. 해당됩니다.. ㅠㅠ>

1> 알코올성 지방간 알아보기

▶ 알코올은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 장기간 음주는 영양 결핍과 간 세포에 지방 축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 대사 산물은 간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 장기간 과음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약 90%)은 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게 됩니다. ▶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 지방간에서 계속 술을 마시는 환자의 약 20%는 간염을 통해서 간경변을 일으키게 됩니다. ▶ 간 손상 정도는 술의 종류나 음주 방법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의 양과 빈도입니다. ▶ 일반적으로 65세 이하의 남자는 하루에 30g, / 여자는 하루에 20g ( 알코올 10g = 맥주 250cc [대략 1잔], = 소주 40cc [1잔] = 양주 25cc [1잔]임) 이상을 마시는 경우에 지방간이 발생합니다. (아.. 간이 이렇게 약햇나...이정도에도 빈도가 높으면 걸릴수 있군요 ㅠㅠ) ▶ 이 양을 우리가 평소에 먹는 소주로 환산하면 남성은 일주일에 최소 3병, 여성은 최소 2병을 마실 경우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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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알코올성 지방간

 

▶ 과거에는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만 지방간이 생긴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발생한 지방간이라고 하는데요.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은 하나의 질병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지방간에서 부터 만성간염, 간경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포함합니다. ▶대부분의 지방간은 가벼운 질병이지만 지방간 환자 4명 중 1명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한 간질환인 간경변증으로 이어집니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비만, 성인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관련되어 나타나지만, 과도한 열량을 계속 섭취하면 체내 지방세포 및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증가한 지방에서 간에 해로운 각종 물질(사이토카인)이 분비되어 지방간염과 간경변을 일으킵니다. ▶이외에도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심장약 등의 약물이나 일부 한약 또는 다양한 민간요법으로도 지방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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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오늘도 증가 추세중>

▶ 한국의 통계는 아직 없지만, 외국의 경우 간 기능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대부분(60~80%)이 지방간 때문입니다. ▶ 심지어 전체 인구의 20~30%가 지방간이라는 연구까지 있을 정도로 지방간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 지방간에서 알코올 지방간 또는 비알코올 지방간 각각이 차지하는 비율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 우리 사회처럼 서로 술을 권하는 분위기에서는 아직 알코올 지방간이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그러나 최근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단기간에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당뇨병 유병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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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증상을 알아보기

 

▶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무증상에 가깝지만 , ▶ 식사 전, 후 평상시 등 오른쪽 상 복부에 대한 불쾌감이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 밖에 전신의 쇠약이나 피로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다른 이유로 병원에 내원하여 혈액검사로 간 기능검사를 하거나 ,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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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검사를 주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하는 경우>

1) 잦은 음주 하는 사람:  특히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일단 병원에 내원하여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가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2) 비만, 당뇨 , 고지혈증 환자 : 또한 잦은 음주 외에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의 환자에게서 발병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는 분은 지방간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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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의 합병증 알아보기>

 

▶ 엄밀히 말해서는 지방간 합병증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지방간이 지방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비만, 당뇨, 고지혈증)으로 인하여 지방간이 발병하므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방간의 합병증이라고 전반적으로 말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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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생활 속 습관 관리 방법>.

 

1> 알코올성 지방간의 생활속 관리 방법

 

▶알코올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발병하므로, 치료는 술을 끊는 것에서 술을 끊는 것으로 끝납니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끊는 것이 좋아요. 흡연과 마찬가지로 금주를 시작하기 쉽지만, 계속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술을 끊으려면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족과 동료, 의료진의 사랑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완전히 금주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음주량을 줄이면 간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금주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음주 횟수나 주량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안전한 음주의 기준은 없으나 위에 내용과 같이 * 남성은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 * 여성은 소주 1병 이하가 적당하며 , * 1회 음주 후 적어도 2~3일은 술을 마시지 않는(휴지기)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영양부족 상태에서의 술에 의한 간 손상도 더 심해지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의 의지로 음주가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에서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정신적인 진료 및 치료를 받을수 있으며,  금주동호회 또는 전문상담원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2>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생활속 관리 방법

▶ 지방간 질환 환자의 70~80%는 비만이며, 그 외 많은 환자가 과체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체중감소는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지방간이 호전되게 합니다. ▶ 체중은 6 개월로 현재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요법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으로 시간은 1회 60~90분 정도를 권장합니다. ▶ 식이 요법 *기름진 음식(튀김,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고, * 경도 비만(체질량 지수 25~29.9 사이)의 경우 매일 500kcal를, *중등도 비만(30~34.5 사이)에는 500~1,000kcal의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일주일에 0.5kg 정도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 주의점> 그러나 매우 낮은 열량의 음식으로 이른 시간에 과도한 체중감량은 간 염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체중의 약 5%만 줄이더라도 당뇨의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간기능 수치가 호전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체중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방간 환자의 음식 소비 형태가 정상인과 거의 같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비율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 최근 고중성 지방혈증을 동반한 지방간 환자에서 오메가-3 지방산(polyunsaturated fat, omega-3 fatty acid)의 투여로 간 기능 수치가 호전되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있는 오메가-3은 제조되는 과정에서 제조사마다 순도나 성분이 달라 치료용량을 정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 식이요법으로 한계가 있는 환자나,  고도 비만의 경우에는 체중감량, 약물요법(orlistat)으로도 감량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추가) 지방간의 약물 요법 1> 당뇨병 치료제 2> 항산화제 및 간세포 보호제 3>고지혈증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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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질환은 상대적으로 진단 당시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지며 ,

장기간으로 보면 서서히 악화되는 질환으로,

약제의 선택에서도 단기간 또는 장기간 사용한 후에도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지방간 약제의 개발이나 발견에는 다른 질환에 비해 비교적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