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증상과 원인 및 검사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조기 진단이 도대체 왜 중요할까요?

췌장암 조기 발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면역항암제 약물 과표적 치료법의 개발과 암 치료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을 정복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 국립 암 센터에서 올해 1월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모든 암중 가장 낮은 12.6% 내외로 아직까지도 가장 치명률이 높은 암이다.

암 환자 평균(70.3%)은 물론 간암(37%), 폐암(32.4%) 등보다도 훨씬 낮다.

2002 월드컵 영웅이었던 전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 유상철 씨가 최근 췌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2019년 10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지 약 1년 8개월 만입니다. 췌장암은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질병의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려운 암으로 여겨집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조기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까지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흡연과 고지방식을 하는 사람이

췌장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또한 가족력은 없는데 갑자기 당뇨가 생기거나 또는

기존에 있던 당뇨병의 급격한 악화가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췌장 선암 :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시키는 소화 효소를 만드는 세포인

'선방 세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인슐린, 글루카곤과 같은 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드는 약 2% 정도의 소도세 포로 이루어져 있다.

선방 세포에서 만들어진 소화 효소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고 소도 세포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은 혈액으로 배출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은 소화 효소가 배출되는 통로인 췌관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당뇨병과 췌장암 : "췌장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췌장에 암이 생긴다면 이로 인해 당뇨병 같은 이차적인 내분비 기능 장애가 발생되기도 한다"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은 췌장암의 결과일 수도 있어 특별한 위험인자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원인으로 췌장암을 의심해보고 복부 CT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췌장암과 나이. 성별 : 이와 함께 췌장암은 90% 이상이 55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특히 70세와 80세의 고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은 또한 췌장암 발병 위험을 9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직계가족 중 세 명이상이 췌장암에 걸렸을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을 32배 증가시킵니다. 또한 흡연은 췌장암의 주요 위험요소 로비 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1.7배 높고, 50년 이상흡 연했다면 췌장암 발병 위험이 두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음, 만성 췌장염, 비만, 고지방 식단은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진단된 췌장염, 낭포성 병변 중 일부는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 소화기증상을 호소하면 복부초음파나 내시경검사, 위엑스레이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복부초음파에서 명확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아도,

CT검사나 MRI검사 등으로 기관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진행해 진단하기도 합니다.
 
췌장의 경우 현재까지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법은 바로 복부CT검사 입니다. 

하지만 췌장은 복부 초음파 검사나 복부 CT 검사만으로는 100%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장에 공기가 많거나 심한 비만일 경우 췌장 머리부터

꼬리까지 췌장 전체를 관찰하기 어렵게 합니다.

일반적인 복부 CT 검사는 작은 췌장암을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은 암이라도 발견하려면 정밀 CT 검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복부초음파 와 복부 CT를 1년마다 꼭 받아야 하는 경우>

 
1)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2) 7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3) 장기 흡연자나 만성췌장염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

: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복부CT검사나 복부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

상태에 따라 완치하려면 절제가 필요합니다. 

췌장 머리부위에 암이 발생하면 췌장 두부, 십이지장, 위, 담낭, 담낭 일부를 제거하고

췌장 꼬리 부위에 있으면 부분 절제술을 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전체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이때, 췌장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환자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전이가 없더라도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췌장암은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수술로 완전히 절제할 수 있더라도

사전 항암치료를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방법 7가지

1. 특별한 이유없이 6개월 동안 기간과 상관없이 평소 몸무게 의약 5퍼센트 이상 혹은 4.5킬로그램이 빠졌습니다.

2. 비만하지도 않고 가족력 등 특별한 위험요인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다.

3. 특별한 원인도 없이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갑자기 악화됐다.

4. 특별한 증상 없이 소변 색이 변하면서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거나 전신 가려움증이 일어났습니다.

5. 복통이나 열, 오한 등의 아무 증상 없이 황달이 발생했다.

6. 장기간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된다.

7.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통증 또는 허리 통증이지 속 됩니다.

간단 요약 /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의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나 만성 췌장염, 췌장 낭종이 있건, 당뇨병과 가족력 같은 유전적 요인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은 정상인보다 췌장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8배 더 높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80%는 알코올에 의한 것이므로 절제와 절제가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흡연과 비만은 또한 췌장암의 빈도를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금연, 음식 조절 그리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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