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외모 와 경호원 활동

대통령 후보 경호원을 지낸 최영재 씨는 문재인 대선 후보 당시 경호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최영재씨가 출연했습니다.

최영재씨로 말하자면  문재인 대통령 대선 당시 경호원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그의 훈훈한 외모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그의 얼굴은 사람들에게 너무 알려지면서 보디가드 특성상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꽃미남 경호원 왔나?

박명수는 "대통령도 알고계세요?"라고 물었고, 최영재씨는 "네"라고 답했고,

"저에게 '꽃미남 경호원 왔냐'고 물었다.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경호원의 사진도 언급했다.

[시선집중 이야기] - 아이유 방향치 고백 - 보디가드 케미 모음>>

어떻게 유명해졌는가?

최영재는 "이상한 것은 미국에서 처음 알았다"고 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먼저 보도되었고,

한국에서는 제가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잘생긴 외모는 보디가드에 도움이 되는가요?

그는 "잘생긴 외모가 경호원 일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대학교 때, 경호학과를 갔을 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위압감을 주는 친구들을 선호했다"며

<이젠 트렌드가 바뀌었죠~~^^>

"지금은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 보니,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움 속에 우발 상황,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경호원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아랍 왕족의 단독 경호를 제안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받고싶은 만큼 적는 백지수표 제안받다.

최영재 씨는 “백지 수표를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받고 싶은 만큼 적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주 좋은 제안이었고, 경로도 좋았고, 한 두 달 정도 되었는데 거의 1년치 연봉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 방송이 좀 많이 들어왔고 많았다"며

"제가 방송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어서 놓칠 수 없었다"라고 결국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현재 방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송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군대나 경호원에 대한 인식 개선"을 꼽았다.

최영재씨는 "단독 경호를 하면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지만, 방송에서만 할 수 있는 얘기가 있다"며

"군대 인식을 개선하고, 경호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던 얘기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영재 유튜브>

최영재씨의 과거활동과 현재 

최영재는 전직 707 특수부대 대테러부대 장교다.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 대위가 연기하는 송중기와 부대와 군번,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며 채널A '강철부대' 시리즈에서 마스터 밀리테리로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 운영, 군사학과 초빙 교수, 사격 전투 연구 회사 이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향치 고백 아이유 - 보디가드 

평범한 연예인과 보디가드가 눈길을 끈 이유는 아이유가 모든 장면에서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보디가드가  방향을 잡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스마트 해보이는 아이유이지만,, ㅎㅎ 허당 이미지가 있네요 /

그래도 아이유 니깐 괜찮지 않을까요.. ㅠㅠ 깜찍해 보여요.> 

특히 아이유가 엉뚱한 방향으로 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깜짝 놀라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제스처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선집중 이야기] - 잘생겨서 그만둔 경호원 - 백지수표 제안받다

유튜브 출처>

아이유와 보디가드>

또한 아이유는 방송 출현에서도 고백하며 말했었죠.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JTBC '아는 형님' 출연 당시 "길치다, 방향치이다"라고 말했다.

아는 형님 아이유는 "제가 좌우에 대한 인식이 남들보다 나쁘다. '밥 먹는 손'이라고 말해야 안다.

아이유- 보디가드 움짤모음 ▼>

그리고 

아이유는 3년을 살았던 집의 위치가 헷갈린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니깐.. 다 괜찮지 않을까요.^^

노래, 기타실력, 연기, 매력까지 겸비했으면 그 정도면

괜찮아~~요~

아이유 관련 소식>

<도시락 샀더니 아이유 음악저작권이…이마트24, 뮤직카우 도시락 판매 >

김종국 근육에 관한 외국 유튜버와 진실공방

문제 제기한 유튜버는 뉴구?

이 분은 캐나다에 사는 그렉 듀섹이라는
유명한 헬스 보디빌더 유튜버 입니다.

그리고 곧 유명 헬스 유튜버 답게 
유튜브 전반부까지는 김종국과 그의 근육에 관한 
내용과 설명이 나오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로이더 (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_
의혹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45살에는 테스토스테론인 (남성 호르몬)이 감소해야 하는데 김종국의
몸이 심여년 전보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아.. 뇌필셜인가.. 유튜브의 자극적인 홍보일까요?
아니면 근거를 가지고 하는 이야기 일까요?

만약에 근거없는 이야기라면
그렉 듀섹 유튜버님...이러시면 안되겠죠..ㅠㅠ

1번 영상> 근육이란~ 김종국이란~~

유튜버 GREEK님이 친절히 한글자막 안내 입혀주신 그렉듀섹 유튜브

2번 영상> 뇌피셜 시작 + 문제 제기

<유튜버 GREEK님이 친절히 한글자막 안내 입혀주신 그렉듀섹 유튜브>

이제 김종국님의 입장 보러 가야죠~~

 [시선집중 이야기] - 김종국  반박 입장 < 김종국 유튜브 >▼▼

김종국 로이더 근육의혹 반박 입장

그렇죠..

처음에는 
김종국 본인 또한 재미로 웃고 넘어가려했는데..

점점 의혹이 확대 재생산 되려하고,,
뉴스에서도 다루어 지고 있다하니

그냥넘길수 없다고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
이라며 말하며

또한 “WADA(세계도핑방지기구)와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선수 등록을 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선수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원회 관계자들을 향해 “한국 피트니스 발전과 홍보를 위해

디테일한 검사를 받을 기회를 준다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동네에서 (그렉 듀섹- 캐나다 보디빌더 유트버) 약물 없이 불가능한 일을

한국에선 우습게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

아...

멋있다.. 김종국

현재 김종국에 대한 유튜브 댓글들입니다.

ㅎㅎ 디스패치가 포기한 몇안되는 연예인이라는 표현도 보이네요..

다시보고 믿고 보는 김종국,,

진실성 있게 다가와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에게 운동이란?

연예계라는 험난한 세상에서 본인을 지켜주고 

가르켜주고 훈련을 시켜준 스승과도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또한 제 뇌피셜입니다 ~~^^

승승장구하시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는

연예인이 되시길 ..

지금..

가시는길 쭉 이대로 꾸준히 가시길 바래봅니다

주 52시간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은 11%에 불과합니다.  /뉴스

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지난해 말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지침을 더 이상 내리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당시 정부의 입장이 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018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된 300인 이상 사업장과 

지난해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들어간 50~299인 사업장에 대해 각각 9개월과 1년의 지침을 내렸습니다. 

계도기간에는 장기근로 단속 대상에서 제외돼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정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정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 계도기간을 부여받지 못한 5~49인 사업장의 경우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하면 현행법에 따라 최장 4개월의 시정기간이 부여됩니다. 이 기간 내에 시정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처벌 대상이 됩니다. 

당초 5~49인 사업장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노동부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5~49개 사업장 가운데 93.0%가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할 수 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조사 대상 사업장 중 주 52시간 초과 근로자는 11.1%에 불과했습니다. 

주 52시간 이상 일하는 사업장의 비율은 제조업이 비제조업(28.6%)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노동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문업체에 의뢰해 직원 5~49명의 

사업장 표본 1,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같은 경제단체들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경제단체들은 뿌리산업과 조선업 2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기업의 44.0%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제조업 가운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준비가 덜 된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전국 48개 지방노동청에 설치된 현장지원단을 통해 탄력근로제 등 탄력근로제 도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탄력근로제는 일정 단위기간 동안 업무가 많은 요일의 근로시간을 늘리고, 법정 한도 내에서 평균을 맞추기 위해 업무가 적은 요일의 근로시간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최장 3개월이었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 4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됐습니다. 

✔ 자세한 탄력근무제 알아보기 :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근로기준법 51조에 근거를 둔 제도다.

특정일의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날의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정기간 평균 노동시간을 법정노동시간에 맞추는 방식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한다.

다만 2020년 12월 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법안이 2021년 4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정부는 인력난에 허덕이는 뿌리산업과 지방 5~49명 소규모의 사업 단체 에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제조업에 대한 기술 지원이 포함된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건설업계에 대해서는 발주처가 적정 공사기간(주 40시간)을 준수하도록 한 건설기술진흥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 5~49인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면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 장시간 일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근로자 대표제 "의 허점입니다. 

정부가 지도 계도기간 없이 5~49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장시간 근무를 계속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5~29인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 대표와 합의하면 내년 말까지 주당 8시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주일에 60시간의 노동이 가능합니다. 

2019년 사업현황 자료를 보면 5~29인 74만2866개 사업장이 있으며, 5~49인 사업체(78만372개 사업체)의 9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수를 보면 5~49명인 사업장이 약 780만 명, 5~29명인 사업장이 680만 명입니다. 

근로자 대표가 중소기업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5~49인 사업장은 대부분 무노조 사업장이며, 현행법에는 국가가 규정돼 있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 머지않아 서울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10억 원을 넘을 날이 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 가 처음으로 9억 원까지 올랐고'

지난달에는 9억9833만 원까지 뛰었습니다. 수도권의 아파트들도 올해 4월에 < 7억의 클럽 >에 가입했습니다.

집값이 급등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시선은 분양시장에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경기 화성시 동탄역 다이어트퍼스티지 1순위 청약 경쟁률이 809.1대 1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 달부터 공공주택의 사전 청약 물량이 단계적으로 풀릴 예정입니다.

말 많고 탈많은 3기 신도시 아파트도 포함됩니다.

물론 바늘구멍이 조금 넓어진다고 해서 당첨에 대해 낙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사전 청약을 포함해 달라지는 청약제도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사전청약과 본 청약의 차이점 알아보기

올 하반기 사전 사전청약을 진행하는 공공분양 물량은 총 3만200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등 포함 한 4400가구가 다음 달 첫 선을 보입니다.


사전 청약은 현재 본청약 ( 착공시점 )보다 1~2년 전에 청약을 진행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겨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포기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본 본청약의 자격 과 같이 인정됩니다.

따라서 사전 가입 자격은 본 가입 자격과 동일합니다. △ 수도권에 거주하는 △ 무주택 세대인 경우,
입주자 /거주자 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본 청약 시점에 다시 한 번 검토됩니다.

단, 소득 및 자산 요건은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니 그동안 월급 /연봉 이 상승해 당첨권을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또한 사전 청약 공고 때 공시된 분양가는 예상가격에 불과하며 실제 분양가는 본청약 때 확정됩니다.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70~8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과 타운 신혼희망타운의 차이점 알아보기

다음 달 청약을 받는 인천 계양시 1050가구는 신혼희망타운 341가구, 일반 공공분양 709가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일반 공공분양중의 85퍼센트는 다자녀가구나 노부모 부양가구 등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인데,
그중엔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포함돼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막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면,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할 것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청약조건만 달리해 신혼부부에게 일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에게만 '신혼부부 특화주택'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 때문에 자격과 우선순위가 다소 다릅니다.

신혼희망타운 주민에게는 LTV 최고 70%, 연 1.3%의 고정금리 대출이 제공됩니다. 어린이 육아를 돕는 보육시설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스마트홈 기술도 선보입니다.

올해부터 신혼부부에 대한 소득기준이 완화(맞벌이 기준 월평균 소득의 최대 140%)되면서 신혼부부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조건에 따라 신청해야 합니다.

사전 청약에 주의점 알아보기

우선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청약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예상외로 입주가 늦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과거에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3~5년 후에 계획보다 늦게 이루어 졌습니다.
사전 청약부터 입주까지 무려 10년이 걸리는 곳도 있고 청약 당첨권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국토부도 이런 위험성을 고려해 "문화재 발굴 등 사업 지연 우려가 있는 곳은 제외했습니다"고 설명했지만 여전히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사전 청약 당첨이 되면 다른 분양주택의 사전 청약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른 주택청약이나 주택구입은 가능하지만, 이 경우 무주택, 의무거주 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사전청약 주택에 입주할 수 없습니다.

또한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중복 신청은 가능하나, 특별공급 내에서는 중복공급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중복신청을 해 부적격 당첨이 되면 1년 동안 청약 참여가 제한됩니다. 전체 청약 당첨자 중 '부적격' 취소가 10.2%에 달하는 만큼 신중하게 따져야 합니다.

변경되는 무순위 청약 알아보기 / 무순위 청약의 주의점

사전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은 경우 우선권이 없는 청약, 이른바 ' 줍줍'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달 28일부터 무순위 물량 신청 자격이 ' 성년자 '에서 ' 해당지역 무주택 가구원 성년자 '로 강화돼 신청이 까다로워진 상황 입니다.

또 규제지역 내 에서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에 당첨됐다가
입주를 포기하면 재당첨 제한(투기과열지구 10년, 규제지역 7년)을 받게 됩니다.
무리한 줍줍으로 자칫 잘못하면 10년 동안 새 집 마련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3기 신도시 발표 / 사전청약 소득기준 / 공공분양 특별 공급 소득기준 /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공공분양 아파트의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분양 일반공급은 청약점수가 아니라 납입횟수를 기준으로 한다. 청약통장에 매월 최소 10만원씩 10년 이상 장기간 납입해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공공분양의 55%를 차지하는 특별공급은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노부모봉양, 다자녀 특공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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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신도시 분양가  》

인청계양 /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의왕 청계2 / 위례 신도시

등록임대사업자들은 정부와 여당의 등록임대주택제 폐지 방침에

반발해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집단 청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합니다.

등기임대사업자와 일반임대사업자로 구성된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중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임대사업자 헌법소원 전 국민 탄원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에 집단으로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을 개정해

4년 단기임대차, 8년 장기임대차 때 아파트 매입임대 유형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에 반발한 협회는 약 2,000명의 청원자를 모아

특별법에 반대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시 협회는 "당시 협회는 “특별법 개정으로 청구인들이 세법상 특례를 박탈당하고 직업선택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 등을 침해당했다”면서 “관련 세법 개정으로 청구인들은 최고 79.2%에 달하는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도살적 과세 위험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앞으로 매입임대 신규 등록을 받지 않는 등

사실상 등록임대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성창엽 협회장은 “정부·여당이 2018년부터 스스로 장려한 정책을 수차례에

거쳐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를 자행해 정책 신뢰도를 스스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여당이 또다시 이런 위헌적 입법을 강행한다면 52만명에 달하는 등록임대사업자와

주택임대인들의 뜻을 모아 추가 헌법소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건설임대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매입임대의 경우 현재 금지된 아파트뿐만 아니라

모든 주택유형에 대한 신규 등록을 폐지키로 했습니다.

2020년 7월 이전에 등록한 기존 매입임대사업자에 대한

현행 양도세 중과배제 혜택은 6개월 동안만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서 ‘인도 와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혼합된 ’ 새 변이 확인…자기복제력·전파력 더 커

응우옌 탄 롱 베트남
보건장관 “조만간 세계에 발표”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의 인도와 영국 돌연변이를 혼합한
신종 혼종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탄룽 베트남 보건장관은 새로 발견된 혼합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공중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사람들의 유전자 배열을 분석한 후, 우리는 이것이 인도와 영국의 돌연변이를 혼합한 새로운 돌연변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곧 이것을 세상에 알릴 것입니다."

탄롱 장관은 "새로운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연구실에서 배양된 결과 자가복제가 훨씬 빨리 발생하고, 이전에 알려진 돌연변이보다 훨씬 더 전염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최근 베트남 여러 지역에서 베트남 코로나 신규확진자 출현한 것은 새로운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번에 발견된 변이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영국 변이 4종, 인도 변이 3종의 총 7종의 변이가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시작된 베트남 4차 지역감염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베트남은 4월까지 하루 10여 건의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지만

이달 25일 베트남 코로나 확진자가 369건으로 급증했습니다.

28일 현재, 신규 확진자의 하루 평균은 233명으로,
한 달 전의 8명 (4/28일 )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내 기업 공장이 밀집한 박장성에서만 1,881명이 나왔고,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과 다수의 협력사가 있는 박닌성에서도 736명이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수도 하노이는 회사들에게 백신 구매를 시작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천중 하노이 당서기는 "집단면역성 달성을 위해 600만회분 백신이 필요하다"며

"구입비용은 1조동 (484억 원)에 달합니다"이를 기업들이 부담해주길 바란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