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및 인대 늘어났을때 치료방법 과 발목 인대파열 증상 알아보도록 합니다.

발목이 접질리는 급성 발목 염좌는 가장 흔한 근골격계 손상인데, 

그 중에서도 80 %에서 90 %는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손상이므로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발목 인대 부상 분류 알아보기 

발목을 삐면 가장 부상을 입기 쉬운 인대는 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입니다.

발목 바깥쪽에서 발목을 잡아당기는 인대 중에서도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

일종의 최전방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인대입니다.

이런 인대 손상은 그 정도에 따라 1도(다소 늘어남), 2도(부분 파열), 3도(완전 파열)로 나뉩니다."

발목 인대파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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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했을 때 발목이 빙빙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발목 관절 부분에서 무언가가 끊어지는 듯한 뚝 소리가 들리거나 그런 것을 경험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걷는 것 자체도 힘들어지고, 이 부위의 붓기나 압통 등의 증상도 나올 수 있으며,

심한 염좌라고 하면 관절의 모양과 기능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발목이 너무 느슨하거나 때로는 불안정한 느낌이 들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을 때에는 발목 인대 파열이 의심됩니다.

발목 인대 손상 / 발목 인대 늘어짐 치료 방법 

이렇게 발목을 삐었을 경우는 부목으로 고정하고 충분히 쉬게 하여 약으로 치료하면 낫고,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발목이 붓기 쉽고, 아플수록 시설이나 약물의 치료 기간이 길어집니다.

O/X 발목 인대 치료 방법 상식 
발목 인대가 몇 개나 끊어졌나요?( X )
발목을 삐면 인대가 몇 개 찢어진 것인지, 몇 프로 찢어진 것인지 궁금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급성 부상을 입은 단순 염좌의 손상은 다친 인대의 수와 정도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개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잘 낫기 때문입니다.

발목뼈는 다치지 않았나요?( O )
인대보다 오히려 발목 관절의 연골, 뼈 등 다른 구조물을 동시에 손상시키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목을 접질린 후 병원에서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 삐끗에 발목 접질림 에 주의해야 할 진짜 이유입니다.

이러한 일회성 염좌는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발목의 불안정이 되어 버립니다. 

발목이 불안정한 환자는 발목에 힘이 없고 휘청거리고 불안정을 느끼거나 여러 번 삐거나 만성적으로 발목의 다양한 부분에 통증을 느끼거나 합니다.

그래서 많이 삐치는데 요즘 그렇지 않은 분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좀 불안정한 증상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발목이 흔들려서 저도 모르게 운동을 피하거나 적응을 해 버린 경우군요.

발목의 불안정에 대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발목이 불안정한 환자는 발목을 자주 삐거나 아프거나 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또한 자주 다치면 연골이나 힘줄 등 주변의 구조물도 함께 손상을 받습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간 방치되면 결국 발목 관절염에 걸리게 됩니다.

발목 불안정의 두 가지 요소입니다
인대가 약해서 발목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를 '기계적 불안정'이라고 하며, 

실제 인대가 약한 것은 아닌데 고유한 수용감각*기능이 저하되어 자꾸 접질리는 경우를 '기능적 불안정'이라고 합니다.

고유 수용 감각이란 : 눈을 감아도 우리 몸이 있는 위치에서요.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감각이에요.
바닥에 한 발로 서시면 균형감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목 인대 손상 및 파열 치료방법 /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기계적 불안정은 타고난 것이지만, 기능적 불안정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능적 불안정과 불안정한 기계가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균형감각 능력을 높이고 

발목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주요 구조물에는 인대와 힘줄이 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잇고 힘줄은 근육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힘으로 뼈를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대와 달리 힘줄은 우리가 근육 강화 훈련으로 힘을 주면 발목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 및 손상 수술만으로 해결될 수는 없나요?

수술을 해도 회복재활운동은 필수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발목은 인대만으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주변 근육이 함께 작용하지만 수술 후에는 재활이 잘 되지 않으면 근력이 오히려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 수술을 해도 다시 인대가 파열되어 발목의 불안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 수술은 어떻게, 어떤 경우에 합니까?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자신의 조직을 당겨 꿰매는 방법입니다. 

다만 재활이 잘 되지 않아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 동종 인대나 인공 인대를 이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체격이 좋거나 전신관절이 유연한 경우는 아예 같은 종류의 견공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다리나 발목에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ex. 아킬레스건이 짧거나 발꿈치가 안쪽으로 굽힐 경우)는 아예 다리를 제대로 구부릴 수밖에 없어 함께 수술이 필요합니다.


발목의 급성 염좌, 만성 불안정 질환은 모두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히 류마티스처럼 중증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현재는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정확하게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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