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과 대장암 검사방법에 관해 알아보고 ( 대장암의 원인 8가지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이란?

먼저 대장암은 어떤 암인가요?

대장암은 주로 대장에서 생기는 다양한 암(림프종, 신경 내분 비종, 육종 등)들 중 선암종입니다.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선암종입니다. 대부분은 점막으로 시작해서 발생지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이라고도 부릅니다.

성별비는 1.8:1로 남성에게 더많이 발생합니다.

남성 암 중 위암과 폐암 다음으로, 여성의 갑상선암과 유방암 다음으로 높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는 243,837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있습니다.

이중 대장암은 위암, 갑상선암, 폐암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8가지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음식 식단과 대장암의 연관성은 가장 많이 연구되는 분야로, 이민으로 거주지가 바뀌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 특성에 따라 대장암 발병률이 달라집니다.

특히 대장암의 발생은 고칼로리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지금까지의 분석 역학 연구에서 대장암의 가장 주목할 만한 원인은 과도한 육류 섭취 또는 고지방 식단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에서는,

특히 붉은고기를 많이 섭취하여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고기를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하여 대장의 담산의 양이 증가하며, 대장 내 박테리아는 담산을 분해하여 이차 담산, 콜레스테롤 대사물, 독성 대사물을 생산합니다.

그들은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킵니다.

2) 섬유 섭취량이 부족.
섬유질, 채소 ,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식품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발암물질과 장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의 발암물질을 희석시킵니다.

3) 칼슘, 비타민D가 부족
칼슘 섭취는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충분한 비타민D 농도는 대장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은 이온화 지방산 또는 담즙산과 결합되어 불용성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4)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고기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 하는 것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요리할 때 생기는 발암물질이 대장암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에요.

5) 운동부족
서구 국가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연구는 높은 노동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으며,

일과 시간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에 즐기는 운동도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체 활동이나 운동은 배변을 활발하게 하여 대변이 발암물질과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 성장 질환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크론병은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정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염증 성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대장 용종
선종성 용종은 대장의 혹이고, 대부분의 대장암은 원인에 상관없이 선종성 용종이라고 불리는 전 단계를 통해 암으로 발전합니다.

선종성 용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중 약 30%에서 발견됩니다.

선종성 용종들이 어떻게 용종의 크기와 현미경 조직 발견에 따라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는 다양합니다.

크기가 1cm보다 작으면 암세포가 포함될 확률이 1% 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포함될 확률이 35~50%입니다.

또한, 조직검사에서 다량의 퓨전 된 성분이 들어있다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선종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의 경우 대부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초기 증상이 없더라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한 출혈은 빈혈로 이어질 수 있고,

때때로 식욕 감퇴와 체중 감량을 야기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복통,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항문에서 직장 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문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띠거나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진행 경과 시, 보통 만지지 않는 덩어리가 배에 닿을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대장암 증상은 배변 변화, 배변, 통증,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더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 니다.

대장암 증상은 암이 발생한 부위나 암의 진행에 따라 다르며,

우대장의 내용물 이상 대체적으로 수분이 많아 암이 충분히 클 때까지 장이 막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변을 보는 습관 이 잘 고쳐지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해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 하 고약합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횡방향 결장과 좌대장이 작아지면서 대변이 집중되고 대장의 지름이 작아지면서 좌대 장암은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 대장암보다 좌측 대장암이 혈변이 더 흔합니다.

가끔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변비로 되돌아가는 대변 습관의 변화가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방법

대장암 검사 방법 중 일부 대장암은 직장 내에 손가락으로 촉진하여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느껴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CT, MRI,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있으며, 대장내시경 검사와 조직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법으로 추천합니다.

작은 용종은 즉시 제거할 수 있으며, 암 의심부위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색소내시경, 확대내시경, 초음파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법이 도입되어 확인이 더욱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장암에 양성인 선종은 5~10년에 걸쳐 점차 악성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 중에 대장용 종이 발견되지 않으면 5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족력 이대 장암이 나 대장용종이라면 2~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예방해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치료는 대장암의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 암의 경우 내시경 절제 또는 수술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 대장암 2기 또는 3기 환자의 경우 수술 후 2차 화학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이성 대장암은 치료가 어렵지만 전이의 위치와 횟수에 따라 항암, 수술, 방사선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원적 접근은 전이성 대장암환자의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 수술

과거에는 대장암을 제거하기 위해 복부를 크게 절제하여 대장 절제술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의료장비가 개발되고 수술 기술도 개발되어 복강경 수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장암 복강경 수술은 수술과 달리 복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큰 절개 없이 복강경 카메라와 복강경 기구가 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기존 개복수술보다 흉터가 작고 수술 시 주변 장기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입원기간이 단축되어 경제적이 점도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의 경우 먼저 환자와 종양의 진행상황을 진단하 고수 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판단합니다. 최근 복강경 수술의 치료성과는 복강경 수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봇수술은 또한 복강경 수술과 비슷한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환자의 몸에 4~5개의 작은 구멍을 만들고 수술용 로봇과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그러고 나서, 수술은 전문 의료진이 조종석 바깥에 앉아서 고화질 확대 비디오를 보면서 로봇의팔을원격으로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로봇 팔을 매우 가깝게 제어할 수 있어 정상적인 조직을 유지하고 다른 수술방법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장암 이조기에 발견되면 수술 없이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좋은 분화, 혈관이 나 림프관의 침입, 점액 조직이나 점액 이하 조직으로 제한 등과 같은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전신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어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기 직장암의 경우 내 시경을 열지 않고 항문에 삽입한 후 국소 절개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제거된 종양중 일부는 조직검사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 또는 외래환자 모니터링이 수행됩니다. 초기 직장암환자들은 회복과정이 상당히 빠르고 통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통해 예방과 완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이러합니다.

대장암 초기 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종종 병원을 방문할 때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변이 얇아지거나 대변에 피나 점액이 섞이는 것, 알 수 없는 빈혈, 체중 감소, 복부 통증 등이 있습니다. 배변 후 통증이 느껴지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대장암 초기 증상 및 대장암 검사방법과 원인 8가지 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