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경 쌍용양회라는 기업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삼성전자 처럼 분기배당에 6월경 배당률 8%가 넘는 고배당주였으니까요.
쌍용양회를 간단히 말하자면,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국내 시멘트 시장에서 매년 평균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업 영역 확장해나가고 있음. 실적도 점차개선되고 있는중 입니다.》
미국주식에서만 보던 분기배당이 국내주식에도 있구나. 게다가 회사 재정만 좋다면 싸게 매입하고 장기로 갈수록 고배당에 안심하고 투자할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얼마전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미국주식 달러로만 분기,월배당을 받다가 이렇게 국내주식에서 8/28일 떡하니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그 이후 주식은 더욱더 상승하고 최근 분기 실적도 게다가 좋더군요. 이런주식이면 부동산이아니라 이회사에 투자하고 월세처럼 받어서 이돈으로 재투자해도 되겟구나. 부동산 사서 세입자들이고 월세세팅 보다 쉽고 훨씬 낮겠는데 생각 했습니다.
주가가 제가 6월경 매수했을때 평균5270원이었는데 9월2일 5950으로 680원 이나 올랐습니다.
고배당주에 늘 오르면 쌍용양회 는 10원 아니면 30원씩 오르던 주가였습니다. 그리고 달러하락으로 8월경부터 외인들도 투자하더니 이렇게 6월말대비 계속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이주식 전량매도 했습니다.
현재는 외인은 보다 기관이 지금 연일 매수중이었습니다. 왜일까요? 10:1 무상감자(배당이익 늘어남) 소식이 있고 , 최근분기실적중 영업이익이 15%늘게되어서 실적호전이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초보주린이입니다.ㅋ 참고만! 개인적 사견입니다-악플 예방방지글 ㅋ)
이제는 제가 전량 매도한 이유 입니다.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하면서 배당가능이익이 약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난 만큼 보유 자산을 매각해 고배당 등의 방법으로 대주주의 주머니를 채울 것이라는 전망이나오며. 쌍용양회는 이달 1일 보통주의 액면가액을 1,000원에서 1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와 우선주 유상소각을 진행한다합니다.
무상감자로 회사의 자본금은 기존 5,054억원에서 504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자본잉여금이 증가하면서 회사의 배당가능이익도 현재 3,000억원 수준에서 약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됩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회사는 분기마다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을 해오고 있다”이번 감자로 이익잉여금과 배당가능이익이 증가하면서 향후 공격적으로 현금을 확보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좋은말인듯 나쁜전망인듯 알수없는 선택은 본인못이라는 관계자에 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