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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주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1.06.21 sk텔레콤 주가 전망 / 액면분할 / 카카오 주가 급등으로 거액 자산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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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카카오 주가 급등으로 거액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1년 7개월 전 교체한 카카오 지분이 코로나19(COVID-19) 비대면 특수를 타고 5배 이상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SK텔레콤 상승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웃을 상황은 아닙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보유한 카카오 지분 가치는 당초 3000억원에서 현재 1조6874억원으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2019.10.28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상호 교환하였습니다.

 양사는 통신,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ICT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당시 협정으로 SK텔레콤은 카카오 주식 217만7401주(2.5%)를 취득했고 카카오는 SK텔레콤 주식 126만6620주(1.6%)를 확보했습니다. 두 회사는 사업면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는 계획이었지만 성과는 뜻밖이었습니다.

 

 


당시 카카오의 주가는 액면분할 적용액이 2만8000원(약 2만8000원)에 불과했지만 이후 모빌리티, 금융사업 확대, 자회사들의 잇단 IPO(기업공개) 예고로 말 그대로 폭풍 성장입니다.


18일 종가 기준으로 15만5000원을 기록해 주식 교환 당시보다 5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보유한 카카오의 주식 가치도 크게 상승했지만, 단순 계산하면 약 1조3874억원의 투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 주가도 37.4% 올랐지만 카카오의 상승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카카오가 보유한 SK텔레콤 지분가치는 4122억원으로 집계됐지만 투자수익은 약 1122억원입니다.




넷마블, NC주식 팔아 1조6000억원 벌어들였습니다.

그렇다면 SK텔레콤도 전례대로 될까요?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당초부터 재무적 투자가 아닌 만큼 당장의 지분 평가액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높은 안목으로 1년 영업이익을 웃도는 투자가치를 창출했습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1조3493억원이었습니다.


NC소프트에 투자한 과거의 넷마블처럼 혈맹 관계를 종료하고 자본을 매각할 때에는 상당한 재원이 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2015년 엔씨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당시 '백기사'로 NC 지분 14.7%를 취득했는데,

당시 20만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3월 계약이 종료될 당시 93만2000원에 달해 , 넷마블은 1조6000억원의 평가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물론 SK텔레콤도 그렇게 웃을 수만은 없겠죠.

 모빌리티와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잠재적 라이벌인 카카오의 가치가 급등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SK텔레콤 주도의 새 사업과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인 자사의 기업 가치 성장세가 느리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 < 에스케이텔레콤 > 주가 전망 

 

SK텔레콤, 회사 둘로 쪼개고 5대 1 주식 액면분할을 추진중입니다.

 

sk텔레콤 액면분할 일정

존속회사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하고 신설회사 사명은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합니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 액면분할 가격 / 액면가 


액면분할에 의해서 현재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의 5주가 됩니다.  SK텔레콤의 총 발행주식총수는 현재 7206만143주에서 3억6030만715주로 늘어나며 이는 인적분할에 의한 약 6대4의 분할비율대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나뉩니다.

 



SK텔레콤은 액면분할을 통해 주주구성 면에서 소액주주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자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가가, 누구라도 부담없이 접근가능하도록 「국민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적 분할과 액면 분할의 효과는, 모두 변경 상장 및 재상장일의 11월 29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 반영됩니다.


sk텔레콤 액면분할 주식 분활 /
SK텔레콤 주식 20주를 가진 주주가 있습니다고 가정하면 액면분할로 5배가량 늘어난 100주를 보유하게 돼 약 6 대 4의 분할비율에 따라 존속회사 주식 60주와 신설회사 주식 39주를 각각 교부받게 됩니다.

 

 소수점 이하의 단주는 11월 29일의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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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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