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게임스톱 등 증시 불안을 야기했던 종목들의 변동성이 다소 감소하면서 상승-

✔로빈후드, 게임스톱 주식 매입 한도를 20주로 상향 조정했지만 거래 제한 조치는 유지한다고 발표-

✔10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주말 바이든 대통령에게 추가 부양책 규모를 6천억 달러로 하향 조정할 것을 요청-

✔개인투자자들의 주요 매수 대상이었던 종목들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
게임스톱 -30%대, AMC +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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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중국 증시, 시보금리 하락, 유동성 축소 우려 낮아지며 반등.


✔1월 차이신 PMI는 51.5로 전달치 및 전망 하회-

✔유럽 증시, 아스트라제네카가 1분기 EU에 대한 백신 공급량을 제안보다 늘리겠다고 발표한 영향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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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및 원자재 시장 동향]-

✔달러 인덱스 91.04 (+0.50%),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의 부양책 관련 미팅 임박 속 유로화 약세로 상승-

✔유가 53.55 달러/배럴 (+2.59%),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개시 및 원유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금 가격 1,863.90 달러/온스 (+0.74%),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적 은 매수에 금값도 영향을 받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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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증시 관전 포인트] -

✔공매도 관련 과열이 완화되며 미 증시 반등 마감,

✔개인투자자들이 은 등 다른 상품으로 투기 대상을 다변화-


✔전일 국내 증시는 중국 시보금리 하락, 한국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반등 성공, KOSPI 3,050pt 회복-


✔완만한 반등 흐름이 예상되나,
유동성, 부양책 지연, 백신 공급 등 불확실성 잔존해 변동성 확대 대비는 필요/////KB증권 참조

내년 미국 증시 기대주는 테슬라보다 엑슨모빌?

"엑슨모빌, 경기회복 최대 수혜"
비트코인도 유망투자처로 꼽아

올해 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700% 가까이 오른 테슬라를 필두로 애플과 아마존 등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내년은 어떨까.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다.


미국 주요 투자회사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펀드 매니저, 전문 기고자 등 100여 명에게 “내년 테슬라와 아마존, 애플, 엑슨모빌 주식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일까”라고 물었다.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5%가 석유기업인 엑슨모빌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엑슨모빌 주가가 올해 40% 넘게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다.



엑슨모빌은 올 들어 세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국제 유가가 폭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시작되며 내년 경기가 정상화될 경우 엑슨모빌이 급격히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유망한 투자처로 꼽은 전문가도 26%나 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270% 넘게 급등했다. 내년에도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 것이다.

이미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를 비롯해 간편결제 업체인 페이팔, 스퀘어 등도 가상화폐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은 각각 13%의 지지를 얻었다. 테슬라는 올해 693%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플은 86%, 아마존은 7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