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종류 / 증상 / 치료법 ( + 약물 ) /

생활 습관 치료 /질의 응답 :유전이 될까요?✔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이 있으면 장이 매우 민감해져 복통이 발생하고 잦은 설사나 변비로 고생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은 매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개인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종류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변의 굳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설사형과 변비형이 있는데요 . 증상으로 설사와 변비가 있습니다요.
번갈아 나타나는 복합형, 변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비특이형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의 증상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거나 ( 스트레스 )/ 음식을 먹은 후에 특히 심해집니다.

복통이 심해서 화장실에 가면 복통은 완전히 사라지는데,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됨으로써 생활이 위축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변 전에는 복통이 심하고 배변 후에는 증상이 완화되나 배변 후에는
오히려 복통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요.

이처럼 증상이 애매하고, 여러 가지 질환에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오인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체중 감소, 빈혈, 혈변 또는 흑색 변 등의 대장암 증상이 있는 경우는 대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일반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설사나 변비 경향이 있는 경우, 복통이 심한 경우 각각의 증상에 따라 약을 사용해도 나중에 재발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증상에 따라 약을 복용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해당 질환은 원인 파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 기질적인 원인이 보이지 않는 기능성 장 질환입니다

주된 치료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무엇보다도 환자가 본인의 질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약물치료는 장의 민감도를 낮춰주는 진정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 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하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생활 습관 치료

✔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 먼저 자신의 주된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질의 응답 및 궁금증

Q. 장염이 계속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나요? 

A. 장염은 장에 염증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질적 질환이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기질적 질환이 없는 기능적 질환입니다. 장염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질적 질환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Q. 생활습관의 변화로 완치가 가능합니까? 

A. 일부 환자들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생활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증상 완화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과민성장증후군도 유전됩니까? 

A. 가족 중에 과민성 장질환자가 있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 발생 위험이 약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과민성 장증후군에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족 내와 같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공통의 환경적 영향을 부정할 수 없으며,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관련된 유전자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Q.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대장암 등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까? 

A.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대장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일부 대장암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배변양상을 동반하는 복통이나 복부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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