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진단과 검사 방법

임상 증상을 통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아나필락시 스을 유발하기 쉬운 원인이 드러난 후 짧은 시간 내에 피부나 점막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거나 혈관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나 저혈압 등의 순환기 증상, 오심 구토 등 소화기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시키거나 원인물질을 알고 있는 경우 혈압이 낮아지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항원에 대한 피부반응 검사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표준) 기준 시약이 확정되지 않아 피부반응 양성 판정이 알레르기 원인일 가능성이 크지만 음성 판정이더라도 알레르겐이 진짜 원인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혈청에서 과민성 특수 IgE가 검출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능하다. 유발 검사를 조심스레 진행합니다.

이 방법은 의심물질 증상을 보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환자에게 다시 한번 드러나게 하는 재자 하는 방법이다.

단,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반드시 경험이 많은 검진자가 시행해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치료 방법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조치를 통해 혈압을 높이고 호흡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는 에프네프린 투약을 근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치료에 무반응일 경우 5분 15분 간격으로 3회 투여할 수 있다. 링거 공급, 산소 포화도 저하, 산소 공급도 중요하다. 보조 치료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치료 후 경과와 합병증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그러나 혈압이 계속 떨어지거나 심장과 뇌에 질환이 있으면 저혈압으로 인한 장기 손상이 합병증이 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예방

원인물질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그러나 특발성 아나필락시스, 벌 독성 아나필락시스 등 많은 원인물질이 회피하기 어렵고 원인물질을 알면서도 다시 드러날 수밖에 없는 만큼 이전에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날 때 반드시 사용 가능한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를 휴대할 것을 권한다. 

에피네프린 주사(상품명 JEXT)는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로부터 처방받아 희귀 의약품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식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해당 음식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드러나면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식이 요법 / 생활습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증상 물질을 말하고 내용이 적힌 카드를 들고 다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 처방받을 때 추가적인 원인 약물 투여를 예방할 수 있고,

 의식불명 시 주변 사람의 원인 추정을 돕고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음식물이 원인이라면 섭취를 피한다. 특히 외식을 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뜻하지 않게 드러날 수 있어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휴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