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하면서
주변지인들의 건조기 애찬을 듣고 여러회사 중에서 실용적이고 기능도 많고 저렴한 건조기를 찾게되었다.

그렇게 눈빠지게 검색 또 검색하여 미디어 의류건조기 10kg MCD-H101W를 선택하게되었다.

기능으로 보자면
1》저온제습 건조 방식으로 이번처럼 오랜 장마가 와도 옷은 언제나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옷을 정리할수 있었다.

2》스마트 인버터 모터로 강력하지만 소음은 저소음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3》10kg으로 이불,커튼 건조가 가능하여 부피가 큰 빨래도 문제없이 건조가능하였다.

4》16가지 맞춤 건조코스와 4단계 건조레벨을 설정할수있다.

5》대용량 물통으로 만수시 알림음이 울리며 건조기가 알아서 멈추었다.

건조기 구입후
세상 편한점/ 장점!>
[가격저렴/ 가성비갑⚜/ 다양한기능/이불빨래까지/ 먼지제거]

1》장마철 습한날, 겨울철 햇볕이부족한날 상관업이 언제든 옷이 보송하게 말라서 나오니 날씨 걱정이없다.

2》베란다에 옷을건다고 낑낑거리며 들고 나르거나 옷을펴서 널지 않아도 된다.

3》외출시 간편하게 버튼 누르고 갔다오면 옷이 말 라있어서 시간절약하며 옷을 바로 갤수있다.

4》옷을 많이살필요가 없이 빨면 그날그날옷이 나와 입으니 속옷,수건,양말, 옷을 덜 산다.






단점 및 불편한점!>
1》여름옷 스판끼있는옷은 실수로 라도 들어가면 7세옷을 5세옷으로 만들어버린다. 그옷은 아깝지만 복구가 안된다ㅠ

2》소음은 개인적차이가 있겠으나 세탁기처럼 통돌아가고 쓱쓱 흔드는 소리에 늦은밤은 민폐다.

3》뒷베란다에 세탁기근처 장소에 놔뒀는데. 옛날 샤시창 이라 바깥과 온도차가 거의없어 그런지...춥고. 습기가 바로 들어온다.
장소 선택 확실히 실수였다.


그렇게 되면 건조기가 따뜻한 열을 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더구나 습기가 많은날은 쉴세없이 건조기가 오랫동안 돌아가고 있다.

전기세는 많이 안나가지만 딴집건조기보다 오래 걸리니 딴집 건조기사용 전기세보다 우리가 좀 더 나올듯하다.

그리고 실내하기도 애매한게 건조기 주변에는 사용하는 동안 열기가 많아서 마치 에어컨 실외기같은 느낌이라 덥다. 그래서 실내든 실외든 장소선택이 중요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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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의류 건조기 건조시간이 길어졌다면 자가관리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