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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상화폐 / 세계최초 엘살바도르 국가 법정화폐 방안 추진

맘에들어 2021. 6.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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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받아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순진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받아들이는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살바도르 국가 : 수도 산살바도르 / 언어: 스페인어 / 통화 : 미국달러 / 국가번호 :530  / 코로나 19로 인해 특별 여행 주의보 전지역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에서 결제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엘살바도르 시민들은 대부분 현금을 쓰기 때문에 현금 의존도가 높습니다. 인구의 70%는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큰 자산이며 훌륭한 통화 네트워크입니다,"라고 스트라이크의 창업자인 잭 말러스는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있으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부터 개발도상국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보내는 송금이 국내총생산(GDP)의 20%에 이르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송금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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