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이야기

⚜윤석열, 차기 대선 34.4% 역대 최고 선호도

맘에들어 2021. 3.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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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국민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선호도에서 처음으로 30% 선까지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이재명 경기지사, 민주당 전 대표와의 격차
리얼미터가 22~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47명을 대상으로 오마이뉴스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 윤 후보자의 대선 선호도는 34.4%였다.


이 수치는 18.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TK(대구경북)와 충청, 서울, 보수, 중산층에서 많이 올랐다.

이재명 지사는 2.2%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6%포인트 하락한 11.9%로 3위다.

4.5%의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 무소속 홍준표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오른쪽 옆에 있는 안철수. 추미애 의원, 법무부 장관,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보수·야권 대표 단체인 주자군 선호도를 합친 결과는 51.7%로 조사(윤석열·오세훈 홍준표나경원 유승민원희룡)의 12.6%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 이낙연 의원 비판) 추미애 정세균 심상정 임종석 바경진) 여권과 범진보 세력은 8.5%포인트 하락해 41.3%를 기록했다.

두 진영 간의 격차는 10.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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